“한여름 무더위 날려”…‘미스터트롯3’ TOP7 강릉 콘서트 성료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mOXHK5ryA"> <p contents-hash="538ab0b64a5f358449d1e9af15948bc18fc54e5a6f454c41fda7d2df020f8da9" dmcf-pid="9hSFt40Cyj" dmcf-ptype="general">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강릉 공연이 성료됐다.</p> <p contents-hash="16a6047e6922e3432a554826b667a2a96989f4e328348d4224e92526d7fbee7f" dmcf-pid="2lv3F8phCN"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오후 1시와 6시, 6일 오후 1시 강원도 가톨릭관동대학교 세바스티아노 스포츠센터에서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3회 개최됐다.</p> <p contents-hash="694e7dec0bf659c799990c4dafd888075e82c52e873935230addb6e1eb9dc2f0" dmcf-pid="VST036UlCa"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공연 내내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로 강원지역 팬들과 소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d7481103ea2a379ec43cc67145c11f9d5aceed8e2c997dd7697cbe7ccf2fb7" dmcf-pid="fvyp0PuS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강릉 공연이 성료됐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ksports/20250707103609238ixaf.jpg" data-org-width="500" dmcf-mid="bXBMxEe7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ksports/20250707103609238ix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국투어 콘서트 ‘미스터트롯3’ 강릉 공연이 성료됐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c8266a44826b0172d2480744a25f78c4a8dffd24febec216849e63aa328472" dmcf-pid="4TWUpQ7vCo" dmcf-ptype="general"> TOP7을 소개하는 VCR 영상에 이어 모습을 드러낸 일곱 명의 멤버들은 오프닝 단체곡 ‘사내’와 ’둥지’로 공연 시작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0ff80bd267ae194fab58ad21c9fa12bbaed29e54358cba9d8451b49f01bbe043" dmcf-pid="8yYuUxzTyL" dmcf-ptype="general">치열한 경쟁을 통해 진선미 탄생을 담은 영상이 다시 재생되고 최종 진을 차지한 김용빈이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에서 우뢰와 같은 환호성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fcb1431c2b668ab7776a6753caacc50fddea7f78f5e716ff904a63ca55500fc8" dmcf-pid="6WG7uMqyyn"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첫날 ‘애인’을, 둘째 날에는 ‘연인’을 열창하며 솔로 무대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그는 노래를 마친 후 “멋진 무대로 여러분들의 눈과 귀, 마음까지 꽉 채워 드릴테니 중간에 지치지 마시고 끝까지 저희와 신나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7159736c3abc12258440ebb7a86810ecec7ca355c739d8282cafe27560f93b83" dmcf-pid="PYHz7RBWCi" dmcf-ptype="general">이어 선을 차지한 손빈아가 ‘마지막 잎새’를 열창했고 천록담이 ‘님의 등불’로 무대 열기를 더욱 뜨겁게 지폈다.</p> <p contents-hash="6be9989de280445f1396b4bdfb94640bf323afcd993e756c3c2fec58ff65516b" dmcf-pid="QGXqzebYyJ" dmcf-ptype="general">춘길은 ‘수은등’을, 추혁진은 ‘암연’과 ‘홀로된다는 것’을, 최재명은 ‘너만을 사랑했다’를,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한 남승민은 ‘울긴 왜 울어’를 부르며 개별 무대의 절정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27da7e99f8311875783383b9d0f65404f568b41635186d75ab70814f5b8ce778" dmcf-pid="xHZBqdKGWd" dmcf-ptype="general">최강 ‘어벤저스’팀(손빈아, 김용빈, 춘길, 추혁진)은 한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가 돋보이는 ‘꿈속의 사랑’으로 객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64c5f26ae0289b0fcaca132431b963c8dace33177ea278dad6da8cb0b849ec8f" dmcf-pid="ydiwDHmeye" dmcf-ptype="general">추혁진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앉아 계신 분들이 이제 모두 일어날 시간이다. 지금부터 함께 춤추고 마음껏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보자”라며 빠르고 경쾌한 ‘정거장’으로 무대를 압도해 나갔다.</p> <p contents-hash="081d4a961f8090b93c3848c3be9777ecfac506b7902a72149bcb8fc061b2e233" dmcf-pid="WJnrwXsdSR" dmcf-ptype="general">이어서 남승민은 ‘망부석’을, 춘길은 ‘타인’을 열창했으며, 토요일 한시 공연에서는 ‘못 잊을 사랑’을 특별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p> <p contents-hash="d173d36293f6a5d055f54e312a5d00eea5d519ef81156ae547672f7163c1b63f" dmcf-pid="YeJDEGrRvM" dmcf-ptype="general">특별 게스트로 나온 남궁진과 피아노 치는 ‘트롯맨’ 크리스영의 색다른 무대도 시선을 끌었다. 남궁진은 고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려주며 옛 향수를 자극했고, 크리스영은 ‘세상은 요지경’으로 객석의 흥을 돋웠다.</p> <p contents-hash="2d2be1718158fa85ab972048da27d0bf85095bcf5e8e18779c50f4c74a215b7d" dmcf-pid="GdiwDHmeyx" dmcf-ptype="general">TOP7은 다시 무대에 올라 메들리 곡 ‘정말로’ ‘열정’ ‘찰랑찰랑’으로 목청을 높이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98b57dbfa50113b83a040bf4538b1f11cd5449f44dda8076172ec37612f6e41" dmcf-pid="HJnrwXsdlQ" dmcf-ptype="general">이어서 지역 특색을 살려 강원도 사투리를 배워보는 색다른 주제의 코너로 관객과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34cd0f7fd1b08f0979d5d2ad0814df3f6a727d00476947270e3fb7bcf2d05b2" dmcf-pid="XiLmrZOJCP" dmcf-ptype="general">TOP7은 “역대 미스터트롯 투어 최초로 우리가 영동지방에 왔는데 실제로 강릉에서 강원도 사투리를 배워보니까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ae4c3c46f1110a2af5d1b0affdb4857944ec5452e26c018bfcf75e8ae9d1f0" dmcf-pid="Znosm5Iih6" dmcf-ptype="general">이어 등장한 손빈아가 ‘가버린 사랑’을, 최재명은 첫날 ‘연리지’, 둘째 날에는 ‘사모’를, 천록담이 ‘제3한강교’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p> <p contents-hash="a047c2a653cb0b6e6aaa6e9455e7faff1b7c5785fa4bec1ba47d13a23e010505" dmcf-pid="5LgOs1Cnh8" dmcf-ptype="general">손빈아 추혁진 남궁진은 ‘강원도아리랑’, ‘님과 함께’, ‘자기야’를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p> <p contents-hash="63a7e46ee094e2052ed5471ac807a603c866eaef4f37b868179c1568c9cad436" dmcf-pid="1oaIOthLW4"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 진 스페셜 코너에서는 김용빈이 크리스영의 건반 연주에 맞춰 ‘이별’과 진심을 담은 곡 ‘감사’를 차례로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6bb2b5e4128299506789f17ec8f0b50157f84373a53776bfe20f75ab3b32e98" dmcf-pid="tgNCIFlohf" dmcf-ptype="general">완전체 TOP7은 ‘돌리도’, ‘보고싶다 내사랑’, ‘아파트’를 끝으로 공연의 마지막을 알렸다. 이어서 남궁진과 크리스영을 포함한 9명의 전출연진은 ‘꿈’과 ‘사랑’ 앵콜 무대로 선보이며 강릉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p> <p contents-hash="3f3a7df13343c9f481e5746a3af05458681734235d01d573637357ac4c17e20b" dmcf-pid="FajhC3SgCV"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2caccc3d91dff4904e046f348c2450cdecaaaad1a1e6af9a59fc99d8d7a28f2a" dmcf-pid="3NAlh0val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주현, 진성 박군 소속사에 새 둥지‥연기 복귀 신호탄[공식] 07-07 다음 [공식]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설립 "내 자신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 모색 필요"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