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vs바다vs총…‘파인: 촌뜨기들’ 삼파전 포스터 공개 작성일 07-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YwdmnbO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6a1fee22bb52dbcc2b167a8bd722b38cbfd3494ad7ab8776af5f4fc2fd0d4c" dmcf-pid="QmGrJsLK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목포·부산 세 팀의 욕망과 수 싸움을 암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04642513esio.jpg" data-org-width="1200" dmcf-mid="2CXERwJq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04642513es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목포·부산 세 팀의 욕망과 수 싸움을 암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a03eea02ad0a23d0a5df887d429619d05b48d30ff079b656d3258b90673c9c" dmcf-pid="xsHmiOo9DT" dmcf-ptype="general">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18인의 욕망이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58a358438a4a683b31bbfd1d4b384d38ce2d2805fd53205746e225ef85c948a6" dmcf-pid="y9dKZ2tsIv" dmcf-ptype="general">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 목포, 부산 세 지역을 대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강렬한 캐릭터 군상과 지역별 보물 도자기 오브제가 눈길을 끄는 이번 포스터는 각 팀이 맞붙게 될 신안 앞바다의 보물 쟁탈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f3ba792e29ef46b9dcb4bd38b57060fb2d28b76a818f2b7bfae990000394505d" dmcf-pid="Wv3SjTkPmS" dmcf-ptype="general">먼저 ‘쩐을 쥔 자’로 요약되는 서울 팀은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성오, 김종수, 이상진이 중심을 이룬다. 카리스마 넘치는 ‘오관석’과 미묘한 표정을 짓는 조카 ‘오희동’, 자금줄 ‘양정숙’의 냉철한 아우라가 얽히고, 운전기사 ‘임전출’과 골동품 감정사 ‘송사장’, 그리고 그의 소개로 합류한 ‘나대식’의 입체적인 서사가 암시된다. 이들은 돈을 중심에 두고 보물을 향한 각기 다른 셈법을 드러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aaabceca8e5a1c78761ec7fe18e447460217bc5c345cf651dd51d2f9203359" dmcf-pid="YT0vAyEQ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목포·부산 세 팀의 욕망과 수 싸움을 암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04643981dwdc.jpg" data-org-width="1200" dmcf-mid="4qjfF8ph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04643981dw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목포·부산 세 팀의 욕망과 수 싸움을 암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467de0292c5e09c6bbe7c3355bd485528bbe100a7cc2fde7f4e8fe95627e55" dmcf-pid="GypTcWDxEh" dmcf-ptype="general"> ‘바다를 쥔 자’인 목포 팀은 홍기준,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김민, 김진욱이 합류해 극의 중량감을 더한다. 베테랑 선장 ‘황선장’과 도자기 전문가 ‘하영수’, 원칙주의 경찰 ‘홍기’부터 건달 ‘벌구’, 머구리 ‘고석배’, 다방 레지 ‘선자’, 그리고 핵심 단서인 ‘이복근’까지. 이들이 보여줄 지역성과 인간미, 그리고 예측 불가한 감정선이 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e029f50982720ac936e7fb328eb5e7edb6272b71ca6e3365f30d5b35f9a00" dmcf-pid="HWUykYwM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목포·부산 세 팀의 욕망과 수 싸움을 암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04645447rycj.jpg" data-org-width="1200" dmcf-mid="60Ywdmnb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donga/20250707104645447ry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서울·목포·부산 세 팀의 욕망과 수 싸움을 암시하는 그룹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사의 서막을 열었다.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5096805c6c6f3bf66836953638e1be61e34ef374a4befefff81d0b428a6bc3" dmcf-pid="XYuWEGrRmI"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총을 쥔 자’ 부산 팀에는 김의성, 원현준, 권동호, 이근욱, 신창주가 포진해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사기꾼 ‘김교수’와 그를 보좌하는 ‘코치’, 단단한 눈빛의 ‘덕산’, 도자기를 쥔 채 위기에 처한 ‘해골’과 ‘재떨이’까지, 이들은 보물선 쟁탈전을 무력으로 견인할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e34d9c029950f1f955a42108e1a33129a7d9b8f7ef7166f6e19aa463826e478f" dmcf-pid="ZG7YDHmeOO"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은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각자의 욕망과 개성이 뚜렷하다”며 “보물을 향한 각 팀의 움직임이 촘촘하게 얽히며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만들어갈 것”이라 전했다.</p> <p contents-hash="778b00e21b29f90d21466e409dffffd3d3db3e590fa690f5f6e76ec071437a46" dmcf-pid="5HzGwXsdws"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신안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전적 구조의 현대적 변주극이다. 한탕을 노리는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수 싸움을 중심에 둔 이 작품은 7월 16일 3화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11화가 디즈니+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캐릭터의 향연, 지역 감성, 욕망의 다층적 충돌이 빚어낼 서사에 시선이 쏠린다.</p> <p contents-hash="f15a70259c9502b72b645d78051eabc59dc0134cf6dfd38a7e9ed3a98e0eb3e7" dmcf-pid="1XqHrZOJEm"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가 얘기했죠? 긴장하시라고"...윤경호, 류수영에 '도발'(류학생 어남선) 07-07 다음 전현무, 깜짝 게스트 등장에 수줍…이찬원 "눈도 못 마주쳐" 증언 (톡파원25시)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