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경험담'… "무당이 빌려준 작두 열어본 스태프, 두통으로 쓰러져"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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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gye/20250707105425743ejjc.jpg" data-org-width="1082" dmcf-mid="XCLGghNf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gye/20250707105425743ejj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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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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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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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dacf007221240d8b159baf8192789aa1332b3ebf3db0f229b442acd1a0b845" dmcf-pid="pW3x52tsR7"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5’에서는 2005년 공포 미스터리 영화 ‘혈의 누’로 데뷔해 공포영화 ‘궁녀’, 스릴러 영화 ‘해빙’에 이어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호러 영화 ‘홈캠’에 출연한 배우 윤세아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21c19c2c1529fa29c0f5816ca6e3c6b3a5670fcda723701e1b4c15d9dd571496" dmcf-pid="UY0M1VFOJu" dmcf-ptype="general">많은 공포·미스터리 장르 방송에 출연했지만, 혼자 공포영화를 보지 못한다는 윤세아는 ‘심야괴담회5’ 출연을 앞두고도 고민이 많아 촬영 일주일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1f76f267b6b76dedef2147edee0acdcd7fb6a18fd318d9bcd41320883f0129" dmcf-pid="uGpRtf3IJU" dmcf-ptype="general">하지만 촬영 중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그의 눈앞에 하얀 형체가 아른대고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div contents-hash="51b299678bc547f5ee2c0c5a75eb83b1946dec647f1cec7d49a1f426c657d4fc" dmcf-pid="7HUeF40Cnp" dmcf-ptype="general">
           윤세아는 올해 9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홈캠’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에 임하던 중 겪은 특별한 사건을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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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8333f0b5f2486de063412d8cf0ca2cbc6c4fa6e988774fa4715ebe076296a1" dmcf-pid="zXud38ph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gye/20250707105427133jmeg.jpg" data-org-width="1087" dmcf-mid="54aynOo9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gye/20250707105427133jm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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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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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54045d8e7fac4c69e3d9f3f0c47b34eb1ac59f5bce573a4b27f8f616de9eeee" dmcf-pid="qZ7J06Uli3" dmcf-ptype="general">
            김구라가 “공포영화 소품이나 현장에서 별일이 많지 않냐”고 질문하자 윤세아는 “촬영장 거울을 보는데 얼굴이 갑자기 늙어 보였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가져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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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d9b7542fb0573b66c7ddfc233f7e7d846c02c0ef3812131647f37b1c07f4d4" dmcf-pid="BRNWLIg2iF"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숙이 “평소와 다른 이상한 일은 없었냐”고 되묻자, 윤세아는 실제로 스태프가 응급실에 실려 갔던 믿기 힘든 일을 고백했다.</p>
          <div contents-hash="3532dc465aaf9e4163749e6d7f967f858155f2b294b5b88b2dfac5c8ddf478cf" dmcf-pid="bejYoCaVit" dmcf-ptype="general">
           윤세아는 “촬영을 위해 무당에게 소품 작두를 빌렸는데, 무속인이 ‘절대 열지 말라’고 봉인해서 전달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스태프 한 명이 호기심에 그 봉인을 풀어 작두를 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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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f332c31d2d230681c9743b7d7420405e8bdd78f135de01c0d35d58fa513c2" dmcf-pid="KdAGghNfe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gye/20250707105428385wpsx.jpg" data-org-width="1083" dmcf-mid="tHovJmnb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gye/20250707105428385wps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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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가 촬영 중에 겪었던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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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552f34e704868bc185e4d93016a1335d648ee39d8aa6e801d48161576482986" dmcf-pid="9JcHalj4n5" dmcf-ptype="general">
            이어 윤세아는 “작두를 만진 그 스태프가 곧 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기절해 응급실로 이송됐다”며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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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7bb888014d5be43518ba512aeb292c6c4064898cd0b405867eda93d22ae064" dmcf-pid="2ikXNSA8nZ"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무당의 제자에게 상황을 전달했고, 제자는 모든 상황을 이미 알고 있다고 답했다는 것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4d27e6cce829b49bf120631dbee6b78647b2ea08529d83f9bebf39ed389eef4" dmcf-pid="VnEZjvc6LX" dmcf-ptype="general">또 “작두신이 노해서 온종일 기도했다”는 말을 들었고, 이어 “아픈 분은 내일 반드시 낫는다”는 예언처럼 다음 날 해당 스태프가 건강히 복귀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8decdc3958556ec9f1e732e69bc4dbe296efdf38f13b21f68f796c6d27fe75d" dmcf-pid="fLD5ATkPnH" dmcf-ptype="general">윤세아는 “공포영화 촬영장에서는 이렇게 등골이 서늘해지는 일들이 더러 존재한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공포로 물들였다. </p>
          <p contents-hash="c2c1e323946adc1cd963a71765b5dc645703402ca16892ef107c4a78d7fc4b59" dmcf-pid="4ow1cyEQeG" dmcf-ptype="general">한편, ‘심야괴담회’ 시즌5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p>
          <p contents-hash="007c99fcb74ea329a66f17a419343a55e25782111bf594a2af95fcae5d52c242" dmcf-pid="8grtkWDxJY" dmcf-ptype="general">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만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p>
          <p contents-hash="089a66bbccd8b153d81005d0e093b5d59681ac253cd7e4b0737b0a664d43bc35" dmcf-pid="6amFEYwMLW"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p contents-hash="8534927f270aa032cc7950ad25914aeb98200a363433ea75288c2756a6a66a87" dmcf-pid="PNs3DGrRJy"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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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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