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5종 간판' 성승민,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 작성일 07-07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07/0001895310_001_20250707134211788.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성승민 / 사진=대한근대5종연맹</em></span><br>한국 근대5종의 간판이자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성승민이 2025 국제근대5종연맹 월드컵 파이널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br>성승민은 어제(6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사격과 육상을 결합한 종합스포츠) 합계 1,443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했습니다.<br><br>지난 5월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3차 월드컵 은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을 기록한 성승민은 장애물 경기가 정식 도입된 이후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습니다.<br><br>한편 대한민국 근대5종 대표팀은 오늘(7일)부터 계주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메달 사냥을 이어갑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권은비, 흘러내릴까 아찔…워터밤 권위자 입증 07-07 다음 2025 전국장애인트랙사이클선수권, 양양에서 성황리 개최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