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SM 시세조종’ 재판 증인 불출석 작성일 07-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e7Ki2XF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51ee92782de5ca3b989cad4cd23d375ea5e53c42984b1cc612629eda2733f7" dmcf-pid="zYdz9nVZ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134406052tzqt.jpg" data-org-width="658" dmcf-mid="udphy7Yc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d/20250707134406052tz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7f2314f3699f056401e67be10cccd67d81125af385124d134842f0f51e3071" dmcf-pid="qGJq2Lf5z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주가 시세조종 의혹 재판에 대한 증인 출석을 또 한 번 미뤘다.</p> <p contents-hash="de1aad1eb60357d672bb732abc072764f8a65ec5245a94ddcb49d9b689ed31dc" dmcf-pid="BTRubJ9HFG" dmcf-ptype="general">7일 뉴스1에 따르면, 방 의장 측이 최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1fdfa209c40bbd11eafc396556d2b5121c49bf4a9eeabe0ba7ad097ba9d8be74" dmcf-pid="bye7Ki2XuY" dmcf-ptype="general">검찰은 오는 11일 진행 예정인 카카오의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재판에서 방 의장을 증인으로 소환해 신문할 방침이었다. 앞선 공판에서 재판부는 방 의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증인 소환장을 발송했다.</p> <p contents-hash="ced41f570d6826b6388d618a1d851e0b676bff458b0953a0eb5c49a8bcc5011f" dmcf-pid="KWdz9nVZFW" dmcf-ptype="general">증인으로 채택되면 정당한 사유 없이는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불출석 시 법원은 소송 비용 부담을 명하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ab11c61bffddcc5abdd5fb45a5de6607172ea6f0f9c243ac40a4eed26bea885" dmcf-pid="9YJq2Lf50y"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공판에서도 재판부로부터 증인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했다.</p> <p contents-hash="eff470f7d132e136580fac81189f008285fc43f91226bf52fc515cfdaaf6a905" dmcf-pid="2GiBVo417T" dmcf-ptype="general">검찰은 증인 신문을 통해 SM엔터 인수를 두고 방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간에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88221b00b5f468cb219548e51cb93ed7d8f7250fbaa36dd710b42e211fa60cd5" dmcf-pid="VHnbfg8tFv"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김 창업자와 방 의장은 2023년 2월 14일 SM엔터 인수 안건을 두고 회동했다. 방 의장은 경영권 인수 협상이 결렬되자 김 창업자를 만나 “하이브가 SM엔터를 인수하고 싶으니 잘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검찰은 김 창업자가 해당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b90a0bde99a51c966d43f37bc050832223d7adcc667d6da80111805933fb9c1" dmcf-pid="fXLK4a6F7S" dmcf-ptype="general">검찰은 “방 의장은 카카오가 SM 주식을 대규모 매입해 공개매수를 막았다는 진정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며 “2023년 2월 두 사람의 회동은 이 사건에서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해 증인으로 요청하는 바”라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재오, 영화 '커미션' 캐스팅..데뷔 첫 스크린 출격 07-07 다음 ‘기생충’ 꺾은 ‘킹 오브 킹스’ 한국 상륙…K애니 신드롬 예약[MK무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