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친구 엄마들과 스무살 차이…열심히 쫓아다녀" (틈만 나면) 작성일 07-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틈만 나면,'<br>배우 최지우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MXxkRuWX"> <div contents-hash="d36eb7c2df0b41951a4feee34330cb02ca8e66772aac391b0c27edaf21cd1256" dmcf-pid="zjRZMEe7y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늦깎이 육아 고충을 전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b82777f6b8a95d000bd6571b620760621e835c35bca817b3fb0243f8a28af" dmcf-pid="qAe5RDdz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Edaily/20250707135612783xrae.jpg" data-org-width="670" dmcf-mid="uoWJy7Yc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Edaily/20250707135612783xr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d90189852914ff5a7ec58e391682c30484ce7ee6c5225006d8e890ffc4e93e" dmcf-pid="Bcd1ewJqlY" dmcf-ptype="general"> 오는 8일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9회에는 배우 최지우가 ‘틈 친구’로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8b7a65fc0b1677fbe474ac2c3a59753863a2e24f243ff4ad9a13ec8e312b5727" dmcf-pid="bkJtdriBvW" dmcf-ptype="general">이날 최지우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리얼한 근황을 털어놓는다. 최지우는 유재석과의 오랜만의 재회에 “요즘 육아 외에 하는 게 없다. 그런데도 너무 바쁘다”라며 하소연을 쏟아낸다.</p> <p contents-hash="494dc307f6822373e045fbdda1b9f030bd5073c37846ce0a95a6a1965aa1f612" dmcf-pid="KwL0nOo9vy" dmcf-ptype="general">앞서 최지우는 4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최지우는 “다른 엄마들하고 관계가 중요해서 많이 만나야 한다. 힘들지만 열심히 쫓아다닌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육아 난이도에 혀를 내두른다.</p> <p contents-hash="246ffbefb12369ca1eeff9c3eacf22087e9acdb2584a02462ca80961262f9771" dmcf-pid="9ropLIg2W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연석이 “다른 엄마들이 거의 동생들 아니냐”라고 묻자, 최지우는 “동생 수준이 아니지. 다들 90년대 생들이 많아서 20세 차이 난다. 그냥 열심히 쫓아다니는 거다”라며 체념하듯 덧붙여 유연석을 폭소케 한다.</p> <p contents-hash="eb958b1600a86a769862b0dadb5d069cfd4b205a4b0d3b65cf506854f1b466db" dmcf-pid="2mgUoCaVl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최지우는 훈육 스타일을 두고 육아 토크에 열을 올린다. 유재석이 최지우의 남다른 단호한 말투에 “이거 훈육할 때 나오는 거죠?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라고 캐치한 것. 이에 최지우는 “왜냐면 지금 한창 훈육할 시기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되니까 이렇게 된다”라고 씁쓸하게 고백한다.</p> <p contents-hash="b48f39faca65a076532bf59c726ba7871175e6fa2db1b9a9b03880aee08fc870" dmcf-pid="VsaughNfCS"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냐. 근데 이게 엄마, 아빠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말 이쁘게 하고 싶어도 자꾸 훈육하게 된다”라고 공감한다. 이에 최지우는 “이때 잘 해야 된다. 저는 울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한다”라고 노련한 훈육 스킬을 공유해 유재석을 감탄케 한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4080b26b94fd56b9aacd8ff199449207b495e3e16fd4e9be5a900f0b98dddd70" dmcf-pid="fON7alj4Wl" dmcf-ptype="general">육아로 하나가 된 유재석, 최지우가 양재동 일대에서 또 어떤 케미를 터트릴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6ca2ce54d19f998379f4a450373870f0165edd62e6f835e624280dd2d9f4691" dmcf-pid="4IjzNSA8Wh"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오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1569303a70b5e556bcb4618b8ba9221ee6f78eb7f199c28659f5a8b4a7898f92" dmcf-pid="8CAqjvc6TC"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세 서정희, ♥6살 연하 사귀더니 소녀美까지…“오늘도 난 피어오름” 07-07 다음 영탁·김연자, '주시고'로 써머송 출격…세대 초월 카리스마 듀엣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