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서정희, ♥6살 연하 사귀더니 소녀美까지…“오늘도 난 피어오름”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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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b9ca5b1ffffc1f0187b031dfda787771bd773529baa59b2825d6db033d0b9b" dmcf-pid="VqvhKi2X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135540788khjr.jpg" data-org-width="700" dmcf-mid="K4C7alj4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Chosun/20250707135540788kh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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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62세 서정희, 6살 연하남친 사귀더니 더 어려져.."오늘도 난 피어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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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763f2a8af5192e88e2c4c77318cb7fd510bba5f0a3996e3106e857d895e8a6" dmcf-pid="4byS2Lf5wY" dmcf-ptype="general">故서세원의 전 아내 서정희가 6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청초한 동안미를 과시했다. </p>
          <p contents-hash="1734881ddd17a11df8b5ab84860fdb764d4b3f00974a57a8097b7510f95ce4da" dmcf-pid="8KWvVo41sW" dmcf-ptype="general">7일 서정희는 "예전에는 아련하고 아프기만 했다. 인생이 지듯 나도 곧 지겠지 생각했다. '지는것'만 보였다"며 "지금은 피어오르는 것 만 보인다. 나의 마음이 다른 '피어오름'을 보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피어오름'을 느끼고있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22cd197eac8b2ed68ccfa9107240ecc34d401c37afbf9bc24a99c287976b2b3" dmcf-pid="69YTfg8tmy" dmcf-ptype="general">사진 속에는 큰 챙모자를 써서 소녀같은 분위기의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p>
          <p contents-hash="680c8b4d7df2800e27ee31494ced35184bafd958ecb4cd26c73affe970cde2b9" dmcf-pid="P2Gy4a6FDT" dmcf-ptype="general">최근 서정희는 62세의 나이에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올라 워킹을 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ca48f2676b34250d69dcb5117d36ac478b481dc75d298cae6325a631af49783a" dmcf-pid="QVHW8NP3rv"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모델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롱드레스에 신발과 허리에는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킬힐에도 흔들림 없는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마무리 포즈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3e7543996e8d9d30e2d988e75c272795f5440e41797139d34770d6d19d2a0ab" dmcf-pid="xfXY6jQ0sS" dmcf-ptype="general">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6살 연하의 건축가와 4년째 연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고, 재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과거 유방암 판정을 받아 힘든 암투병 시기를 함께 견디면서 애정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딸 서동주가 장성규 소속사의 이사와 재혼하면서 '모녀의 합동 결혼식'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서정희는 "현재 내 결혼은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d5e01c2a48ffab0ab6614b1efebece17f7da7265080929e98f17a6129fdfd7aa" dmcf-pid="yizUoCaVrl"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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