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성료... “언제나 목적지는 브리즈” 작성일 07-0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VhKi2X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068bc623830c36ab7775ca6e5ea707c442fb0897958dbcc4e28c6043bfdeeb" dmcf-pid="zCfl9nVZ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성료... “언제나 목적지는 브리즈”(제공: SM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bntnews/20250707135508212hjdy.jpg" data-org-width="647" dmcf-mid="uEo3isLK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bntnews/20250707135508212hj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 성료... “언제나 목적지는 브리즈”(제공: SM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879c88e2bb939e4e7c8c5af1e4910ea53fab879d0908e502f079f937c5111a" dmcf-pid="qh4S2Lf5hH" dmcf-ptype="general"> <br>라이즈(RIIZE)가 3만 1천 관객 앞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div> <p contents-hash="9e7c27e2f615490fd3443678368f89de8298cbebc1b9b8eed26808720b0f5a10" dmcf-pid="Bl8vVo41lG"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지난 7월 4~6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IN SEOUL’(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 인 서울)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cca68b21f5d64d517299d1126e6c41970b7aba44b85e0d4cd36fde6e312e48cb" dmcf-pid="bS6Tfg8tyY" dmcf-ptype="general">이들은 사흘간 3만 1천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첫날 진행된 영화관 라이브 뷰잉 및 마지막날 펼쳐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했다.</p> <p contents-hash="a7b26a53872a49a306490a720c01f51f2658a3ede1d626f508052fe7e1a249f2" dmcf-pid="KvPy4a6FyW"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서는 라이즈의 외침과 포부를 담았으며, 공연 연출도 라이즈의 ‘오디세이’가 전개되는 순간을 입체적으로 표현, 본 무대의 세로 21m-가로 11m 삼각 LED 구조물 2개와 그 사이 공중에 위치한 키네시스 계단, 돌출 무대 속 갑판을 형상화한 대형 무빙 리프트와 8.7m 돛 세트까지 공연장 전체가 라이즈를 싣고 나아가는 거대한 범선처럼 꾸며져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73ce082f79955958f07d33ecb40fbf1a9d4357126eaf0d41ce440e02cd03d02a" dmcf-pid="9TQW8NP3ly" dmcf-ptype="general">라이즈는 ‘잉걸’로 강렬한 오프닝 무대를 열고 분위기를 순식간에 끌어올렸으며, 청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타이틀 곡 ‘Fly Up’과 팬들과 싱어롱 파트가 돋보인 ‘Show Me Love’, 하늘을 나는 듯 공중 계단에 앉아 노래한 ‘Midnight Mirage’, 힙한 퇴장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Bag Bad Back’, 20m 높이에서 쏟아지는 40m 둘레의 워터 커튼을 사용한 ‘Another Life’ 등 다채로운 구성과 어우러진 정규 1집 전곡 무대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a8b0f4de6d9bfd057c87019cf56f7dc107c510f40b42f43c718c7e51e251e2c" dmcf-pid="2yxY6jQ0WT" dmcf-ptype="general">더불어 원빈의 일렉 기타와 앤톤의 베이스 연주를 담은 ‘Get A Guitar’, 하프 미러 세트에서 한 편의 흑백 영화처럼 펼쳐진 ‘Honestly’, 돛의 양옆에 걸린 초대형 샤막을 스크린처럼 활용한 ‘Combo’ 무대도 호응을 얻었으며, 소파-침대-책장을 배경으로 귀여움을 더한 동방신기 ‘Hug’ 리메이크,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엑소 ‘Monster’ 커버 등 SM 선배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라이즈만의 색깔로 보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63d9221542ccfcd1d57fd8c044c89e3126f6b9bee3b8e549be31f12eb637a32" dmcf-pid="VWMGPAxpTv" dmcf-ptype="general">또한 ‘Boom Boom Bass’, ‘Impossible’, ‘Siren’, ‘9 Days’ 등 미니 1집 수록곡, ‘Love 119’, ‘Talk Saxy’, ‘Memories’ 등 데뷔 초 발표곡, 한국어 버전으로 번안한 ‘Lucky’, ‘Be My Next’ 등 일본 오리지널 곡, 앙코르 구간 ‘모든 하루의 끝’, ‘One Kiss’, ‘Inside My Love’ 등 멤버들의 진심을 담백하게 담아낸 팬송까지 총 24곡의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p> <p contents-hash="37c1fc6df0e3c3074dfb10253a66f11563ab82e846b828ef86e96e10557819fd" dmcf-pid="f1LFJmnbWS" dmcf-ptype="general">공연을 마치며 라이즈는 “단독 콘서트는 처음인데 저희와 브리즈만 있는 공간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콘서트만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다”고 밝히며, “지도 없는 저희의 여정에 딱 하나 정해진 게 있다면 언제나 목적지는 브리즈라는 거다. 라이즈의 나침반은 항상 브리즈를 향해 있다. 라이즈는 이제 시작이니까 계속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저희의 모든 여정에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4d14ba178ddf6ecd31a6867637a602196aa4a34498294a1aedacef2fef545b0" dmcf-pid="4to3isLKll" dmcf-ptype="general">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3일 내내 큰 목소리로 라이즈를 향한 응원을 외친 데 이어, 떼창-슬로건-카드섹션 등 여러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물함은 물론, ‘라이즈 사랑해, 고마워, 또 보자’라는 깜짝 치어링 멘트를 외쳤으며, 이에 라이즈도 육성으로 ‘브리즈 사랑해, 영원하자’라고 화답해 훈훈한 시간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cfbffad21f08b2e6430fc899bbbc6bd37d6403498caff6b2e0b76f89edf998c" dmcf-pid="8Fg0nOo9vh" dmcf-ptype="general">한편 라이즈는 서울 공연 이후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cd11caaaad6a15ea0d8116772f21d92a1b7e224b31e488aad47e0a50e2cdd64f" dmcf-pid="63apLIg2WC"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담국제고등학교2’ 이은샘, 김예림과 앙숙 모멘트→원규빈과 로맨스 기류 07-07 다음 62세 서정희, ♥6살 연하 사귀더니 소녀美까지…“오늘도 난 피어오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