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지만 필독…‘전독시’ #김독자 수트 #황금막내 #원팀 케미 작성일 07-0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4HawHme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6ddd64e350a3e0906fa4f871a62530f7196c5cbf25bb316934d334788314d8" dmcf-pid="68XNrXsd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140604490jbon.jpg" data-org-width="700" dmcf-mid="4HblHbZw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tartoday/20250707140604490jb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426121c9ca536a9e1eb727ed03329148f35ff247a77bed7be420046c3d61bf" dmcf-pid="P6ZjmZOJ3k" dmcf-ptype="general"> 올 여름 최고 기대작,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하 ‘전독시’)이 영화만큼 신선하고 재밌는 TMI 비하인드 3종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350fe165c47a5a86f3f3fc21f82608fc34ff734432282167a35a46ea6dde4cb" dmcf-pid="QP5As5IiFc" dmcf-ptype="general">영화는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물.</p> <p contents-hash="a2d23dcedc0958604cd18e95c0e7c64c6c90cc55d0ecd5e5c28345de39fe5d01" dmcf-pid="xQ1cO1CnFA" dmcf-ptype="general"><strong># 단벌이지만…‘김독자’ 수트 핏의 비밀</strong></p> <p contents-hash="735be8a103cd2042562120c671eeaa538d7be3219a9fe4a2ece4561dd26dcf91" dmcf-pid="yTLu2Lf50j" dmcf-ptype="general">첫 번째 TMI는 ‘김독자’(안효섭)의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수트 핏이다.</p> <p contents-hash="9cd0fe10f4541df729ef01944b015998a04a54d45b8171926a6b4163cd01edb5" dmcf-pid="Wyo7Vo413N" dmcf-ptype="general">눈앞에 현실로 펼쳐진 소설 속 세계를 마주한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는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혼자 살아남는 것이 아닌 모두 함께 살아남기 위한 결말을 새로 쓰겠다는 결심을 하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해간다.</p> <p contents-hash="41cee3bb8512ccdf85873856e24fbeddcb0d9320ce4e4f67edbea4f76785117c" dmcf-pid="YWgzfg8tFa" dmcf-ptype="general">‘김독자’의 의상은 평범한 스타일의 정장 한 벌로, 같은 디자인이지만 일반 회사원이 입는 와이드 핏에서 점차 슬림 핏으로 변화한다. 특히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대사의 톤, 시선 처리 등 모든 것을 섬세하게 신경 쓰며 연기한 안효섭의 점진적인 변화를 더욱 빛나게 하며, 이 디테일이 시나리오를 돌파하면서 ‘김독자’가 강해져 가는 면모를 더욱 배가시킨다. 성장 서사가 오롯이 녹아든 ‘김독자’의 수트 핏도 영화를 관람하며 찾아볼 깨알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82d973cd1e0a42f61c21969a8ceac7245e53d7266c6890926aa70ad11caef2e" dmcf-pid="GYaq4a6Fzg" dmcf-ptype="general"><strong>#히든 카드는…황금 막내, 권은성</strong></p> <p contents-hash="27c87069480b6afffd1d00684c13895318c84f3a13e6b41a38ea473bdaeda5f0" dmcf-pid="He0wl0vapo" dmcf-ptype="general">두 번째 TMI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피로를 싹 날려버린 황금 막내 권은성의 활약이다.</p> <p contents-hash="d43c54f0b07b242a99f9dcaa057f8eaa7f9ea791b326dd8a4a4cd232342448fd" dmcf-pid="XdprSpTN7L" dmcf-ptype="general">영화 속 등장씬마다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하는 독보적인 러블리함을 보여줄 ‘이길영’ 역의 권은성은 카메라 밖에서도 귀염 뽀짝한 매력으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8aa5b3e8cfbbe655953363cfef12f07cc00c1b85e2ec03908de91458e79ba8" dmcf-pid="ZJUmvUyjFn"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카메라가 꺼진 후 은성이와 노는 게 정말 재밌었다”라며 기억에 남는 현장 에피소드로 권은성과의 케미를 꼽았고, ‘이현성’으로 분한 신승호도 “어린이들만이 낼 수 있는 밝은 분위기가 좋았다. 은성이와 같이 매일 수다떨고 손잡고 떠드는 것들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권은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a7bb686dae7068c3aca87aad93d636ecbb7c58884c25a7c294038451f0c23f" dmcf-pid="5iusTuWApi" dmcf-ptype="general">여기에 권은성 역시 ‘유상아’를 연기한 채수빈과 재미있는 영상들을 찾아보고, ‘정희원’ 역의 나나, 신승호와 함께 액션 놀이를 하고, ‘이지혜’ 역의 지수와는 춤을 추기도 하는 등 휴식 시간마다 모든 배우들과 다양한 놀이를 했던 행복한 추억을 전하며 팀원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처럼 팀 ‘전독시’를 모두 매료시키고 촬영장을 행복 바이러스로 물들였던 권은성이 ‘이길영’이 되어 소설 속 세계에서 어떤 활약과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9a9d1b135de6e466b5af29231c8d5277fc34809ede0ead092d21c0707b4f12df" dmcf-pid="1n7Oy7Yc7J" dmcf-ptype="general"><strong># 액션씬으로 다져진 원팀 케미</strong></p> <p contents-hash="3ae14db151d70748312fc75742441b71f366ef4d3dfe17331c27f895523bde3a" dmcf-pid="tLzIWzGk3d" dmcf-ptype="general">마지막 TMI는 케미 맛집 팀 ‘전독시’의 팀워크에 숨겨진 비법이다.</p> <p contents-hash="6b28c79dcb927c89ff80f78bf3b2ac25c00f001bd4e86c7eec099b267f605e1b" dmcf-pid="FoqCYqHE7e" dmcf-ptype="general">신승호의 “매 순간이 재미있었고, 촬영장에 있으면 심심하고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말을 필두로 모든 배우들이 입을 모아 “호흡이 정말 좋았다”, “너무 즐겁게 찍었다”라며 현실 팀워크를 자랑한 팀 ‘전독시’. 이들의 팀워크 비법은 다름 아닌 땀 흘리며 만들어낸 고강도 액션 촬영이었다.</p> <p contents-hash="ce16960ceeb8aaccb202143c5ba1e0ac7350436439b2cdede27e3ce93b0a4dc9" dmcf-pid="3gBhGBXD0R" dmcf-ptype="general">소설 속 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세계관 속에서 리얼하고 설득력 있는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배우들 모두 부단히 연습에 매진하고 리허설을 거듭한 끝에 ‘전독시’에서만 볼 수 있는 판타지 액션이 탄생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1852ecd799e42ade23308edec6f8fc8969bea9cea5d87406abe8a2e0f327b505" dmcf-pid="0ablHbZwzM" dmcf-ptype="general">‘정희원’ 역의 나나는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면서 정말 즐겁게 찍었다”며 “액션을 찍을 때 한 팀으로써의 호흡이 느껴졌다. 원테이크 액션씬에서 서로가 딱 맞아떨어지는 순간들이 왔을 때 ‘우리 호흡 되게 좋다. 잘 맞았다’라고 느끼며 촬영했다”고 전하며 흘린 땀에 비례해 커진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e18b7d01c5efb22674a8675d65d80ae77d603095a5022cb95b7520e6a6905d2" dmcf-pid="pNKSXK5r0x" dmcf-ptype="general">안효섭 또한 “‘서로가 같은 페이지에서 얘기를 하고 있구나’라는 점을 느꼈고 다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만들어갔다. 행복했다”라는 말을 더하며 단단해진 팀워크가 만들어낸 고강도 액션이 어떻게 스크린에 구현될지에 대해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리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지도 반한 음식"…안유성 명장, 디테일 끝판왕 생선 해체쇼 (푹다행) 07-07 다음 김여진-홍서준, JTBC ‘에스콰이어’ 출격...‘멘토 변호사’ 변신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