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최초 합작 숏드라마 ‘서울원나잇’, 日 랭킹 1위… 글로벌 흥행 청신호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8D2tf3I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57169a3a08202129148f847107a089022a4617ad20a499f11aabcc2ac0945" dmcf-pid="u6wVF40C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1611123vinp.jpg" data-org-width="620" dmcf-mid="0K0EewJq3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1611123vin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34cc1d468a7e4925c26b6486b178e5168a237398bfde399bde6fcf944b9052" dmcf-pid="7GfTkWDxF7" dmcf-ptype="general">한일 최초 합작 숏드라마 ‘서울원나잇’(일본 제목: 하룻밤의 비밀, 영원한 사랑의 시작?)이 6월 26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며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달 12일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이후, 랭킹 1위를 지속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br><br>‘서울원나잇’은 총 50화로 구성된 한일 커플 로맨스물로,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하루카가 홧김에 저지른 ‘원나잇’을 계기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하룻밤의 만남으로 끝났다고 생각했던 그날의 상대가 회사의 새 본부장으로 등장하고, 예상치 못한 임신과 재벌가와의 연결까지 이어지며, 빠른 전개와 중독성 강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낸다.<br><br>이 작품은 한국의 CAC 코퍼레이션과 일본의 영상 제작사 SCENE(株式会社SCENE)이 기획부터 촬영, 후반, 제작까지 공동으로 참여한 한일 최초의 합작 숏드라마다. 양국의 언어, 문화, 정서를 정교하게 반영한 연출과 대사, 그리고 서울과 도쿄를 배경으로 한 이중 구조가 극의 사실감을 더욱 높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60d5a8054ea0e2ac9b836ad5e59a3c2574550b11f2595ae3f2bada9a06590" dmcf-pid="zH4yEYwM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1612378qjhe.jpg" data-org-width="620" dmcf-mid="pZZa6jQ0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1612378qj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65d39936920ecad06e09d6efbdb86f3af8d0957a6f206008b5c36020c53bfc" dmcf-pid="qX8WDGrRuU"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 공주한은 지난해 LG U+ 오리지널 드라마 ‘프래자일’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이후, 이번 작품으로 두 번째 주연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펼친다. 상대역 마츠카와 아카리는 일본에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자 인플루언서로, ‘서울원나잇’에서는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하루카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소화하며 국내외 팬층을 확대하고 있다.<br><br>박진수 CAC 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서울원나잇’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숏폼 드라마의 강점과 한일 공동 제작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경쟁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br><br>CAC 코퍼레이션은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업한 광고, 웹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이 있는 기업이다. 작년부터 숏폼 드라마 분야에서 ‘내러티브와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br><br>이번 ‘서울원나잇’을 통해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스토리텔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 하반기에는 한일 합작 시리즈뿐 아니라 스릴러,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드라마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br><br>텐아시아 뉴스룸 <span>news@tenasia.co.kr </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구라-선우용여 ‘철파엠’ 출격…DJ 김영철 롤모델 특집 07-07 다음 고건한, 폭력 사건 뒤 꼬꼬무급 반전 ‘서초동’ 첫 회 찢었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