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견우데이’···추영우, 주목! 1초 돌변 연기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9D1VFOO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00eef6c3fde2cf745a8b93e106b4709d45219fae769e64c2823ca6939afa4e" dmcf-pid="tZ2wtf3I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이와이드컴퍼니,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42341355rcpr.png" data-org-width="1000" dmcf-mid="5VEpewJq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42341355rcp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이와이드컴퍼니,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7f4f755f031d243ff01c12f4728651a58b70064eec4dbe5edea104ffe6e135" dmcf-pid="F5VrF40Crb" dmcf-ptype="general"><br><br>배우 추영우가 7월 7일, ‘견우데이’를 맞이해 ‘월요병 퇴치’에 나선다.<br><br>추영우는 최근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에서 죽을 운명을 타고난 ‘배견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br><br>추영우가 연기하는 배견우는 “불행은 전염된다”라고 자조적으로 내뱉을 만큼 평생을 액운에 시달려 온 인물이다. 불과 4회 만에 물귀신, 불귀신, 자살귀 등 험한 것들에 해코지를 당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지켜주고 싶게 하는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급기야 배견우는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인 할머니까지 떠나보내야만 했다.<br><br>열여덟 나이에 갖은 풍파를 겪은 배견우인 만큼 웬만한 일에도 감정의 동요가 그리 크지 않다. 이를 위해 추영우는 중저음의 톤과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도 시청자들이 인물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구축했다. 양궁 유망주인 설정에 따라 평상시에도 양궁 루틴을 습관처럼 하는 등 디테일한 설정값을 더해 자연스레 시청자들이 배견우의 서사와 감정선에 녹아들게 했다.<br><br>특히, 배견우의 ‘1초 돌변 연기’가 단연 화제다. 할머니의 장례식장에 찾아온 ‘천지선녀’ 박성아(조이현 분)를 향해 울분을 터뜨리는 연기는 마치 스위치를 껐다 켜듯, 단시간에 감정신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회자가 됐다.<br><br>이렇듯 배견우의 거듭되는 불운 속에서, 추영우의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불이 난 체육관에서 살기보다는 죽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애처롭게 그리는가 하면, 첫사랑이 무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난생처음 꿈꿔온 행복이 산산조각 난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섬세한 감정 변주로 극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추영우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br><br>한편, 추영우가 출연하는 ‘견우와 선녀’는 수도권 가구 기준 2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 몰이 중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림핑' 윤경호, '사모임 절친' 조정석 만났다 "실수하고 싶지 않아"…이번엔 약사다 (좀비딸) 07-07 다음 [공식]'나혼산' 팜유 이별여행, 7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