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문가영, 착붙 생활 연기…첫 변호사도 합격점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Nafg8tN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4071c9db4d7093984a66fbeac56ad939a46debdd93bb9936fcdc858b96940" dmcf-pid="2kjN4a6F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문가영 / 사진=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43338010cbps.jpg" data-org-width="600" dmcf-mid="KasmdriB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43338010cb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동 문가영 / 사진=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7a1a801ee6dd8d2560df6fac706d434d280bde46788f57d10e3b086d06a04c" dmcf-pid="VEAj8NP3N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화려하지 않아도 선명한 인상을 남겼다. 문가영은 생활감 있는 연기로 색다른 변호사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찾았다.</p> <p contents-hash="cf46f2d66d9135e882834ea996fd41bc34f7c2b68015f06732a06864c6cc4f2e" dmcf-pid="fDcA6jQ0cS"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문가영은 극중 법무법인 조화에 새롭게 입사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다.</p> <p contents-hash="28927b6cb6310069a59b60ad25d7efa58b85d5a4f4e4fbf02cf947693fb85e40" dmcf-pid="4wkcPAxpkl" dmcf-ptype="general">문가영이 연기한 강희지는 전임 어쏘 변호사의 퇴사로 인해 다른 변호사들보다 늦게 형민빌딩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른 아침, 공중목욕탕에서 목욕재계를 하고 면접을 보러 나서는 이색적인 첫 등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전 직장 퇴사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한 가지 일만 해서 배울 게 더 없어서요"라고 소신 있게 답했고,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MZ 세대 신입 직장인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줬다.</p> <p contents-hash="f4873c34092819c0ae64b9228ac5d4864ea3455798339322f45ecac8cac875fe" dmcf-pid="8rEkQcMUkh" dmcf-ptype="general">전임자가 남긴 인수인계서에는 '밥수다 모임' 멤버들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적혀 있었고, 강희지는 특유의 추진력으로 곧장 첫 만남을 만들었다. 낯가림 없이 건배를 제안하고, 멤버들과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능청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인싸력은 주변 인물들에게도 빠르게 스며들었다. 여기에 안주형(이종석)과의 과거 인연이 알쏭달쏭하게 드러나며 극에 미묘한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c65a71830f2e35b86d2afefc442bd67c8a5851dc5722f640dbd75d6313850ffd" dmcf-pid="6AagVo41aC" dmcf-ptype="general">지친 하루를 마친 뒤에도 새로운 판례를 확인하며 더 넓은 경험을 갈망하는 강희지의 모습은, 문가영의 밝은 눈빛과 생기 있는 표정, 또렷한 딕션과 단단한 연기 톤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첫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한 문가영은 내공 깊은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과 프로페셔널함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문가영표 변호사'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c5ce3af249ff58e8b843de151b31185b46a7c64f118d872146063d1f15e4a21" dmcf-pid="PcNafg8tAI" dmcf-ptype="general">직장인 변호사의 고민과 일상을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서초동'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72d0ea396f8f81ed19b5f356886dc29eb94b309bdbbe243d3dd6672af79213b" dmcf-pid="QkjN4a6Fc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유희관 향한 정근우 속삭임…경기 흐름 바꿀까? 07-07 다음 13만원 내고 블랙핑크 보러 갔는데…"전광판만 보고 왔어요" [TEN이슈]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