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G 나오니 더 자유로워” 로꼬, 1년 9개월만 ‘홀로서기’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르디 참여 <br>“버려진 아이디어는 보석” 메시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BHGBXD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93856542ebdde50c3b601ff395b36715aa2e031897b37523042c3a87369f1" dmcf-pid="2YbXHbZw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는 8일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래퍼 로꼬. 로꼬 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44542597sfog.jpg" data-org-width="1100" dmcf-mid="KsJKbJ9HO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44542597sf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는 8일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래퍼 로꼬. 로꼬 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17b096e530fe4986ea368800d4f3b911638126e5483a62d077ff60d53cdb77" dmcf-pid="VGKZXK5rrl" dmcf-ptype="general"><br><br>가수 로꼬(Loco)가 오는 8일 정규 3집 ‘스크랩스 (SCRAPS)’를 발매한다. 2023년 10월 발매한 정규 2집 ‘위크 (WEAK)’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로꼬는 소속사 없이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지휘했다. 그는 “에이오엠지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했지만, 더 자유롭게 모든 걸 제 손으로 결정해보고 싶었다”고 했다.<br><br>정규 3집 ‘스크랩스’는 총 12곡으로 구성됐으며, 다듬어지지 않은 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앨범에는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조던 워드와의 협업 곡 ‘랜덤 서머 나이트 (random summer night)’를 비롯해, 타이완 아티스트 타이추(TAICHU)와 영 코코(Young coco)가 참여한 ‘말차 하이 (Matcha High)’, 태국 래퍼 원밀(1MILL)과 함께한 ‘오엠지 (OMG)’, 포뱅(4BANG)과 작업한 ‘저절로’ 등이 수록된다.<br><br>타이틀곡 ‘노 웨어 (No where)’는 인도네시아 싱어송라이터 페비 푸트리와 협업했다. 페비 푸트리는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110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음악 시상식 AMI 어워드 수상 경력이 있다.<br><br>앨범 디자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베르디(VERDY)가 맡았다. 베르디는 블랙핑크, 지드래곤, 페기 구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나이키, 겐조 등과 협업한 바 있다. 앨범 부클릿 화보는 사진작가 윈터 반덴 브링크가 촬영했다.<br><br>로꼬는 앨범명에 대해 “주변의 눈치 때문에 때때로 못 했던 이야기나 아이디어가 있지 않냐”며 “그 모든 것들이 반짝이는 보석이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로꼬는 앨범 발매 이후 연말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DC히어로 관짝 못 박아”…제임스 건 ‘슈퍼맨’ 개봉 전 북미 반응 유출 [왓IS] 07-07 다음 BTS, 10년간 전 세계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 500곡 중 ‘K팝 그룹 유일’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