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패들보드오픈 6일 성료…임수정 여자부 2위 작성일 07-07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7/AKR20250707095300007_01_i_P4_2025070714511900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 SUP오픈 시상식 모습. <br>[프래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패들서프 프로협회(APP) 월드투어 2025 서울 패들보드(SUP) 오픈이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수상 지역 및 수변공원에서 개최됐다. <br><br> 대한패들서프 프로협회(KAPP), 대한서핑협회(KSA), 서울서핑협회(SSA), 서울시체육회, APP 월드투어가 주최한 이 대회는 올해 처음 서울에서 열렸다. <br><br> 프로 대회는 300m 단거리와 9㎞ 장거리로 나뉘어 열렸으며 남자부 아라키 슈리, 여자부 히라타 오토노(이상 일본)가 각각 우승했다. <br><br> 우리나라 임수정은 여자부에서 2위에 올랐다. <br><br> 이번 대회는 프로 종목 총상금 2만 유로 규모로 치러졌다. 프로 외에 아마추어, 16세 이하 등의 경기도 열렸다.<br><br> 또 '물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는 주제의 환경 캠페인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br><br> 패들보드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으로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통 고집하던 윔블던, 첫 도입한 전자 판독기 꺼진 채 진행…“게임 도둑맞았다” 항의 07-07 다음 성승민,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준우승‥두 대회 연속 은메달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