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애인체육회-빙그레, 장애인체육 활성화 업무협약 작성일 07-07 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빙그레,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선수 7명 고용</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7/AKR20250707093500052_01_i_P4_20250707145039010.jpg" alt="" /><em class="img_desc">김해시장애인체육회·빙그레 업무협약<br>[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는 7일 시청 동관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빙그레와 장애인체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 빙그레는 앞서 지난달 30일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 7명을 고용했다. <br><br> 이날 협약식에는 김해시장애인체육회장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영현 빙그레 김해공장 공장장, 빙그레에 채용된 장애인 체육선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br><br> 빙그레와 고용 계약한 선수들은 볼링, 파크골프, 슐런, 요트 등 4개 종목 선수다. 일정 급여를 받으며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br><br> 이는 도내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장애인 체육선수를 한 번에 채용한 사례다.<br><br> 홍태용 시장은 "빙그레의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고용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 ljy@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고영현, KMMA 31 대구 대회서 미들급 챔피언 등극 07-07 다음 전통 고집하던 윔블던, 첫 도입한 전자 판독기 꺼진 채 진행…“게임 도둑맞았다” 항의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