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불안한 심경 고백 "우물 안 개구리…삶 뜻대로 되지 않아"(오은영스테이) [TV스포]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1KpIRBW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d6f7293c80f9f3b4f99e274d515d006548a2a6b2f24dad8460bd491cce5d5" dmcf-pid="Xt9UCebY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은영 스테이 하니 / 사진=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45539427kksy.jpg" data-org-width="600" dmcf-mid="GaiPtDdz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45539427kk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은영 스테이 하니 / 사진=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5d7fb0314b0ad9819ee14d56a3df80fa7548f8a72ced0abfbda5339f0b4770" dmcf-pid="Zh1yabZwc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자로 모습을 드러내 그간 겪어온 감정의 변화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8e28787ae93c08067287cf594e379bed135b87b29683b5ffac59c781ef0ba08a" dmcf-pid="5ltWNK5rjI" dmcf-ptype="general">하니는 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오은영 스테이' 3회에서 오은영 박사, 고소영, 특별 알바생 유세윤을 비롯해 참가자들과 진솔한 '오 토크'의 시간을 갖는다.</p> <p contents-hash="9478b788572289f4743ebe9af0c658125c047d4948ce6d34f15030cb214130a3" dmcf-pid="1SFYj91mAO" dmcf-ptype="general">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오은영 박사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힐링을 넘어, 진정성 있는 회복의 과정을 그려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250088624b48ec236206f5e071dd97af4c71b173a080b00205b00a78d2851949" dmcf-pid="tv3GA2tsjs" dmcf-ptype="general">이날 하니는 "연예인을 너무 일찍 시작해서 세상을 몰랐다"라며 "우물 안 개구리였다"라는 숨겨온 고민을 조심스레 꺼내놓는다. </p> <p contents-hash="ac079222ebf65957d37711e58c0207b35d3a8fb6a786266f727cc13ad66b2166" dmcf-pid="FT0HcVFOkm" dmcf-ptype="general">하니는 "최근에 살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내 삶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구나를 많이 느꼈다"라며 "나한테 일어나는 일들을 내가 선택을 할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 삶에 대해서 통제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내려놔진 것 같다"라고 고개를 떨궜다. 하니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라며 불안한 상황과 심경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가운데, 하니의 고민에 오은영 박사는 어떤 조언을 건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e4375e520fe1f8af6f09da75f8d557b3584dae8fb2a69bf57c7fc90b11eaec7" dmcf-pid="3ypXkf3INr"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하니는 첫 등장부터 참가자들로부터 'NO 인지도' 수난을 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참가자들이 '템플스테이'에 어울리는 등산복 차림에 민낯, 그리고 '안희연'이란 본명으로 등장한 하니를 모두 알아보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 하지만 하니는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킨 채 "연예인급은 아닌가봐요"라고 특유의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며 털털한 자폭 멘트를 날려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p> <p contents-hash="a30eed0edcf017e9512edfc3d795b99ffe42dca1fab26412cc6e96929e90d577" dmcf-pid="0WUZE40Caw" dmcf-ptype="general">'오은영 스테이' 제작진은 "하니가 이번 참가를 통해 누구보다 진솔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다른 참가자들의 아픔에도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스스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타인의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는 하니의 진심을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5f52fcb1e8bc01d121433ff8720c51d1ce5d3deb07383a2883c2390371c379" dmcf-pid="pYu5D8phaD" dmcf-ptype="general">한편,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UG71w6UlN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9cm·47kg' 김남주,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다 "마음껏 먹어본 기억 없어" 07-07 다음 송가인, 콘서트 앞두고 병원行…성대결절 상태 공개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