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모델' 야노시호, 불합격 통보받은 딸에 "나도 여러 번 미끄러져" ('내생활') [종합]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JIoCaV3G">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yLXVtf3Ip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6d258eae15fa97bab01f421f7cbf289d3437e7c33c581c33ed042acad4441f" dmcf-pid="WoZfF40C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내생활'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5305709huyf.jpg" data-org-width="1132" dmcf-mid="6Enhalj4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5305709hu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내생활'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036642954981062bc4f32940f4517ef4ce635c458de8b570231080489b3454" dmcf-pid="YkpMzRBW3y" dmcf-ptype="general">30년차 모델 야노 시호가 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br><br>지난 6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추성훈,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의 사생활들이 전파를 탔다.<br><br>현재 일본에 거주 중인 야노 시호. 한국에 오면 주로 뭘 하며 보내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맺은 송일국의 아내(정승연 판사)와 배우 엄태웅의 아내(발레리나 윤혜진)를 꾸준히 만난다고 밝혔다.<br><br>이때 MC 장윤정이 윤혜진과 친구 사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야노 시호는 "우리 같이 만나요. 남편 얘기 해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도 같이 만나냐는 질문에 야노 시호는 엄지웅의 딸 지온 양을 언급하며 "키가 나만 해. 사랑이보다 커. 삼둥이들도 진짜 커요"라며 훌쩍 큰 아이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f158a84d5b897e2b936c7d6edf8b7735b400ac215e9c5d903769c7a68fc985" dmcf-pid="GEURqebY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내생활'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5307154okcl.jpg" data-org-width="1132" dmcf-mid="PNpMzRBW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5307154ok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내생활'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5a4efd04838de428c8888263ff4dd2d645a72fa587bff1383354e40b29d9a6" dmcf-pid="HDueBdKGpv" dmcf-ptype="general"><br>이날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는 한 브랜드 모델 오디션에 도전했다. 자신의 생애 첫 오디션이었던 사랑이는 야노 시호가 지켜보는 속에서 오디션에 진지하게 임했다. 그러나 앞서 1차 오디션에서 "몸의 흔들림이 많다"는 피드백에 눈물을 터뜨렸던 사랑. 그는 2차 카메라 테스트에서는 필살 포즈까지 취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br><br>하지만 이내 도착한 문자에서는 '오디션 불합격' 문구가 떴고,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너무 일렀던 거 아닐까. 엄마도 많이 떨어졌었어. 빛나려면 그림자도 있어야 되는 법이야"라며 씁쓸해 하는 딸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야노 시호는 "사람은 지면서 강해지는 거다. 패배를 모르면 승리할 수 없어"라며 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br><br>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오디션을 주최한 브랜드의 디자이너 민주킴을 소환하며 "민주킴! 언젠가는 그분의 픽이 되자 사랑아"라고 외쳤고, 자막에는 "민주킴 두고봐"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da290fc43b0d381ba54fb9982c4a8ef15b886a0b8ce9adb9fee72c3c5fba7f" dmcf-pid="Xw7dbJ9H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내생활'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5308565osyn.jpg" data-org-width="1132" dmcf-mid="QQpMzRBW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45308565os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내생활'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2786a97a903c24da429c9dc2bb13b71d5807392b810f7c12f54b6c676e0089" dmcf-pid="ZrzJKi2Xpl" dmcf-ptype="general"><br>또 이날은 사랑이의 아빠이자 야노 시호의 남편 추성훈이 화려한 패션을 보였다. 장윤정은 야노 시호에게 "샤워할 때도 (귀금속을) 그냥 끼고 계신다고 저희한테 얘기했는데, 실제상황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야노 시호는 "맞다. 24시간 낀다"라고 전했다.<br><br>영상 속에서 야노 시호는 추성훈에게 손가락에 낀 반지를 들어 보이며 "스타일은 조금 다른데, 기억하냐"라고 질문했다. 반지를 확인한 추성훈은 "예전에 이런 거 아니었냐"라며 기억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야노 시호는 옆자리에 있던 사랑에게 반지를 보여주며 "옛날에 아빠가 엄마에게 사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약 3년 전 추성훈이 야노 시호에게 생일 선물로 준 것과 같은 반지였던 것. 제작진은 자막으로 "무려 천만 원에 달하는 명품 반지"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야노 시호가 "이거 지금도 자주 끼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를 보였고, 야노 시호는 "너무 많이 쓰면 안 돼"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서 단둘이 놀러 가는 추성훈과 사랑이을 위해 개인 카드를 건네기도 했다.<br><br>이를 본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을 향해 "이 사람 지갑에는 제 이름의 카드밖에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야노 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뭔가 멋있다. (남편이)최근에 물올랐다. 여유가 있다"라며 추성훈에게 여전히 설레고 있는 마음을 고백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6일 앞두고 고개 숙였다…"민폐 같아서 미안" (두데) 07-07 다음 슈퍼주니어, 20주년 컴백 D-1..올타임 멀티플레이어 그룹의 위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