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유준상 '찐 가족 케미' 기대 만발 작성일 07-0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0R9Si2XA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07c87cd27d5fbc1647faae9d9e009daeaf27f17c528a3347e2b2ee56a8b16e" dmcf-pid="7pe2vnVZ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빅오션이엔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51451488dagg.jpg" data-org-width="600" dmcf-mid="Ua6zOMqy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51451488dag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빅오션이엔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69bbba76fb3b7b6bdf404d06f6dd3c90e086e580bfd5b9ad32f708376a23ec" dmcf-pid="zuJfyo41o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오구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힐링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5fdddaa40b6ef8cc145bb76472246cf1eda6c15c8a53ae5c7874b6503e1f2b2f" dmcf-pid="q7i4Wg8tN9" dmcf-ptype="general">8월 2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 등 배우들이 선보일 따뜻한 시너지는 물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오구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의 '찐' 팀케미가 예고됐다.</p> <p contents-hash="809126fa74f0a5406eccce3f24e13c233c09c37a4b797212541054ef8ae2ea05" dmcf-pid="Bzn8Ya6FjK" dmcf-ptype="general">극 중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특별한 가족들이 모여 있는 오구엔터테인먼트는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작지만 단단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아이돌 출신으로 지금은 여행 리포터를 하고 있는 강여름(공승연), 망하기 직전의 오구엔터테인먼트 수장이지만 여전히 의리와 낭만을 잃지 않고 있는 대표 오상식(유준상) 그리고 꿈을 쫓아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지금은 여름의 프로그램 편집을 맡고 있는 이연석(김재영)에 이어 유하나(홍수현)와 현바람(오현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p> <p contents-hash="c4e823baa64d7fb28e88bc60c18a9035a57d1c8452a7cbcf87cf4c2758819c8d" dmcf-pid="bqL6GNP3ab" dmcf-ptype="general">먼저 홍수현이 연기하는 유하나는 오구엔터의 재무이사다. 이름만 거창할 뿐, 실제로는 직원 넷이 전부인 회사의 경리 담당으로 오구엔터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진짜 가족 같은 존재다. 한때 배우를 꿈꿨던 개성 있는 미모와 촌철살인의 팩트 폭격으로 그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완성한다. 특히 하나는 여름과 나름 입사동기라 아픈 소리도 서슴지 않는 '팩폭 열사'지만, 그 이면에는 갈 곳 없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이 숨어 있다. 상식의 책임감과 인간적인 품성을 믿고 의리로 10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나의 진심 어린 마음은 오구엔터 식구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67cc5067371653b803d693ce0d5adb4e6c0a58b1752a959ba8651d42ff04049e" dmcf-pid="KBoPHjQ0oB" dmcf-ptype="general">이어 오현중이 연기하는 오구엔터의 기획실장 현바람은 멀티 플레이어이자 일당백이다. 명함은 기획실장이지만 운전, 매니저, 잡다한 회사 업무 총괄까지 책임지는 오구엔터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우울한 날엔 풀풀 날리는 긴 머리로, 좋은 날엔 질끈 묶은 꽁지머리로 스타일을 바꾸는 개성 넘치는 외모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확행을 즐기며 세계일주라는 대확행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이기도 하다. 입사 3개월 차 신입이지만 "1년 안에 그만둔다"는 조건을 당당히 내세울 만큼 할 말은 확실히 하는 요즘 MZ 스타일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바람의 진짜 매력은 철저한 개인주의자 같으면서도 동료들에게 보여주는 따뜻한 의리에 있다.</p> <p contents-hash="18e70d9f10190256a861788e6b1ba499c212a747bf64577b461c48cafdfe711b" dmcf-pid="9bgQXAxpoq" dmcf-ptype="general">이처럼 각자의 매력과 사연을 가진 오구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은 비록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돈보다는 의리와 사람을 더 쫓는 오상식 대표의 신념 아래 끈끈한 유대감으로 뭉쳐 있다. 때로는 티격태격하고, 때로는 서로에게 '팩폭'을 날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찐'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540dbb512041ad2b0bc37c8afc25691837d3a8112e4c53d3c38b69d1175e39e" dmcf-pid="2KaxZcMUo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홍수현은 유하나 캐릭터가 가진 다채로운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오현중 역시 현바람 캐릭터의 통통 튀는 개성과 깊이 있는 내면을 동시에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오현중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만들어낼 뜨거운 시너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2c35c47b7df6602e4d071765e42dc27d8ce5b77b3306df1ffa2e8fe004efd44" dmcf-pid="V9NM5kRua7" dmcf-ptype="general">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내달 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f2jR1Ee7N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A' 전지현, 1인 기획사 설립…"자신 돌아보고 새 방향 모색" 07-07 다음 '나솔' 22기 영숙, 결혼 2주 만에 이혼…"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다" ('물어보살')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