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로 돌아온 전소미 "'퀸'은 늘 듣기 좋은 말이죠"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속사 대표 테디 지원 사격…11개월만 컴백<br>"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명곡…팬들 반응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54LzGk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043f04e0e10be02def87b0d9e16fb4cde16c42cd1b08f128184f32bd4dfe28" dmcf-pid="y9nh1Ee7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전소미.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53647359ohni.jpg" data-org-width="590" dmcf-mid="PWURcVFO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53647359oh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전소미.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f8d3fec9ca0a2d16968f68249af9606081b90b16595980de25f42bb22ccdfa" dmcf-pid="W2LltDdzW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전소미가 하이틴 감성을 벗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 머리에 갑옷을 연상시키는 드레스. 과감한 스타일만큼 신곡 역시 대담하고 도전적이다.</p> <p contents-hash="d094944f13e508d4e741c896a386e1054a110c9fc5a252947830827198c89907" dmcf-pid="YVoSFwJqyg"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EXTRA)를 발표한다. 지난해 8월 싱글 '아이스크림'(Ice Cream)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전소미는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컴백 준비를 단단히 해서 떨리지 않고, 빨리 팬분들과 노래를 함께 듣고 반응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28f956085834e80b6a38be44811cf512359cfec19af31854b676396a2ff6b28" dmcf-pid="Gy7dE40CTo" dmcf-ptype="general">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부터 '패스트포워드'(Fast Forward)까지. 그간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음악으로 하이틴의 정수를 보여줬던 전소미는 이번 앨범에서 변신을 시도했다. 소속사 수장이자 빅뱅, 블랙핑크의 히트곡을 만들었던 프로듀서 테디가 이번에도 지원사격에 나서 전소미의 새로운 모습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ae8c7241bea97e176e19545892353700e169b7bc5e53eb9a77c11a02a4388017" dmcf-pid="HWzJD8phTL"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정말 명곡이라고 생각해서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전체적으로 여유롭지만 섬세하게 무게가 잡힌 곡이라고 느꼈다. 이 곡을 들으신 후에는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음악,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보실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c3e37536e59d5b2b33857805c8ffaa1cc3a0c95c6c94d94fb750e60e6544c4" dmcf-pid="XYqiw6Ulhn"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는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법한 감정들을 다양하게 그려냈다. "가사는 사랑을 이야기 하지만 뮤직 비디오는 좀 더 다양한 순간들을 담아냈어요.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각자 다르게 해석하실 것 같아요. 가장 미니멀한 세트였지만 결과물이 탄생한다면 가장 큰 여운을 남길 것 같다는 생각했는데 제게 이 확신은 매우 특별하게 다가왔어요."</p> <p contents-hash="b0af81092aa13d95e0ea17d8546505d516d829bae628a6b0b457d8d8ddcf60b2" dmcf-pid="ZGBnrPuShi"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에서 중점을 둔 부분으로는 "모든 요소가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걸 최대한 완벽에 가깝게 준비하고, 혹시 모르니 백업 플랜까지 만들어놓아야 조금이라도 안심이 된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저의 노래를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063578c6e26c8fe14655d4e77329d01eafbc9e203aa1f104fd4d2af9c8ac4b1" dmcf-pid="5HbLmQ7vyJ" dmcf-ptype="general">이어 "컴백을 준비하면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저의 다른 활동들은 음악 세계와 철저히 분리해 두고 진행해 왔다"며 " 뷰티 분야는 저에게 새로운 시각과 다양한 자극을 줘서 좋은 영향을 끼쳤고, 제가 표현할 수 있었던 한계와 범위를 또 다른 방식으로 넓혀준 영역"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1e4cecbaf543e1b3224f8301cde05bae11a3f1a3542eb17c85d695f2426c9" dmcf-pid="1XKosxzT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가수 전소미.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53647527keil.jpg" data-org-width="536" dmcf-mid="QD3QNK5r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53647527ke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가수 전소미.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dd874bf03878e07e3590f3116b254531170ab3302cb136094c2a78e7bfa563" dmcf-pid="tZ9gOMqyve" dmcf-ptype="general"><br> 지난 2016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전소미는 그 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2018년 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튼 그는 솔로로 활동하며 '덤덤'(DUMB DUMB), '엑소엑소'(XOXO) 등으로 활동했다.</p> <p contents-hash="821f4dca34fccfdc363ab2174f8f35b85226c9bd87a464d3c58549234f8ac65e" dmcf-pid="F52aIRBWyR" dmcf-ptype="general">2020년에는 세계적인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레코드와 손잡고 미국에 진출했다. 1990년 설립된 인터스코프레코드는 에미넘, 마룬5,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아우르는 유명 레이블이다.</p> <p contents-hash="4a213d6201d594ef3974f301a756418bd04353e8277adefe9c35d08e942b905a" dmcf-pid="31VNCebYlM"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다. 컴백할 때마다 '늘 성장하는 게 보인다'는 말을 듣는 게 가장 감사했다면서 "앞으로도 늘 성장하고 싶고, 제가 확신이 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오랫동안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af5efc66394ecc652308aae8d1ea6bdb08b7b24eac405aaec704fe2f434eae" dmcf-pid="0tfjhdKGvx" dmcf-ptype="general">신보 발매와 함께 전소미는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미팅 '카오스'(CHAOS)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 달 1일과 3일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각각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f0bfd8b66f3a6996ceb32f449368f660bcee0b4e2b873c0d127ee932d2efb2bc" dmcf-pid="p38cSi2XvQ"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팬미팅이 처음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생각이 너무 많았다"며 "고민 끝에 '솜뭉치'(팬덤명)가 제일 좋아할 것 같은, 솜뭉치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 혼돈의 파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33b414ba2df98474f74fecd0853ffe8edf017920bb9419c6956d5378023cd0c" dmcf-pid="U06kvnVZhP" dmcf-ptype="general">"탐나는 수식어는 없고, 그냥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제 이름 세 글자를 오래 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퀸'은 늘 듣기 좋은 말이에요!"</p> <p contents-hash="bdc23cf8962eb398bcdde67719727cce3e9982d8b9139b750e166b3f69b449df" dmcf-pid="upPETLf5W6" dmcf-ptype="general">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엑스트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906f43e2195c71b1f38e296a608fb2feec710084923ba6c9f83ede87068edd3" dmcf-pid="7UQDyo41v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 측, 블랙핑크 콘서트 N3 시야제로석 사과.."후속 조치 진행 예정" [전문][공식] 07-07 다음 배우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설립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