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육아 외에 하는 것 없어…20살차 엄마들 열심히 쫓아다녀"('틈만 나면') 작성일 07-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FvuIg2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d7660de745e511e83dc7bda0611a57c29f6a68e6fb1926f12de6edeb602add" dmcf-pid="WG3T7CaV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지우. 제공| SBS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tvnews/20250707154743188xqux.jpg" data-org-width="900" dmcf-mid="6ArLCebY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tvnews/20250707154743188xq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지우. 제공| SBS '틈만 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e2876fa29eda2f6f174b53b640a7acf49bbc22538f07722e8f519f86f44f4f" dmcf-pid="YH0yzhNfZ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 ‘틈만 나면,’ 최지우가 만 5세 딸을 둔 늦깎이 육아맘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1789773fdbe4dfd99f09d5412a0c5a9eea7f9d9ac79a1371c68c5404ab3990d6" dmcf-pid="GXpWqlj4tP"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리얼한 근황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cf4fdf96d4ecf906a3382ae8ed3e85c2c49ec941c5d3878f295a34db8bfdd48f" dmcf-pid="HZUYBSA8Y6"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유재석과의 오랜만의 재회에 “요즘 육아 외에 하는 게 없다. 그런데도 너무 바쁘다”라며 하소연을 쏟아낸다. 앞서 최지우는 46세에 첫 아이를 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239973003ecd755db82389977f2661f13f8d2a529a5e4cf98d03f00126664091" dmcf-pid="X5uGbvc6H8" dmcf-ptype="general">늦깎이 엄마가 된 최지우는 “다른 엄마들하고 관계가 중요해서 많이 만나야 한다. 힘들지만 열심히 쫓아다닌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육아 난이도에 혀를 내두른다. 이를 들은 유연석이 “다른 엄마들이 거의 동생들 아니냐”라고 묻자, 최지우는 “동생 수준이 아니지. 다들 90년대 생들이 많아서 20살 차이 난다. 그냥 열심히 쫓아다니는 거다”라며 체념하듯 덧붙여 유연석을 폭소케 한다. </p> <p contents-hash="fb4cb6495dc5fb73f3fc9e1d3a70eea2092e582e6baea6576a4a95ac50302f62" dmcf-pid="ZT5h0mnbY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최지우가 훈육 스타일을 두고 육아 토크에 열을 올린다. 유재석이 최지우의 남다른 단호한 말투에 “이거 훈육할 때 나오는 거죠?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라고 캐치한 것. </p> <p contents-hash="3aaa66a6485aface75dbd4ace749bc58751b3a5995de218d58c1956d9aaf72c2" dmcf-pid="5y1lpsLKtf" dmcf-ptype="general">최지우가 “왜냐면 지금 한창 훈육할 시기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되니까 이렇게 된다”라고 씁쓸하게 고백하자, 유재석은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냐. 근데 이게 엄마, 아빠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말 이쁘게 하고 싶어도 자꾸 훈육하게 된다”라며 격하게 공감한다. </p> <p contents-hash="e5c20a101937a0bcc218fdc41c4e3aabbdb540660515ffb557ec848b4518f42d" dmcf-pid="1WtSUOo9ZV"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이때 잘 해야 된다. 저는 울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한다”라고 노련한 훈육 스킬을 공유해 유재석을 감탄케 한다는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d68442e970addbe3bbddb676783bd2046ee074f1acf51fe8c9ecc8b3d5983a95" dmcf-pid="tYFvuIg2H2"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오는 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FG3T7CaVG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YG, 블랙핑크 '시야제로석' 논란 사과… "후속 조치 진행" [전문] 07-07 다음 “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해 죄송”···유튜버 '슈카월드' 3000만원 기부하며 사과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