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경기도청, KBS배체조 남대·여일반 단체 패권 작성일 07-07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각각 284.002점·173.950점 득점, 한국체대·천안시청 제쳐<br>남대 안마 1위 김도훈·여일 개인종합 금 구래원, ‘동반 2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7/0000077622_001_20250707155712140.jpg" alt="" /><em class="img_desc">제50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 남대부 단체종합서 우승한 경희대 선수단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희대 제공</em></span> <br> ‘체조 명가’ 경희대와 여자 실업의 ‘다크호스’ 경기도청이 제50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 나란히 단체종합 패권을 안았다. <br> <br> 유옥렬 감독이 지도하는 경희대는 지난 6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종합에서 김도훈, 김진규, 김현종, 박호진, 박화평, 백두산, 양승현이 팀을 이뤄 284.002점을 기록, 한국체대(282.967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br> <br> 또 여자 일반부 단체종합서는 장경환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이 구래원, 김수빈, 김시은, 류지민, 박지연, 성가은, 연세민이 출전, 173.950점으로 천안시청(166.250점)에 앞서 7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br> <br> 경기도청의 단체전 우승에 앞장선 구래원은 개인종합서도 44.850점으로 함미주(경북도청·43.800점)와 엄다연(천안시청·43.500점)을 제치고 우승해 2관왕이 됐으며, 평균대서는 김수빈이 10.700점으로 구래원과 10.700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감점에서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한편, 남고부에서는 차예준(인천체고)이 마루와 철봉서 각각 13.067점, 12.933점으로 김민종(대전체고·12.767점, 11.567점)에 모두 앞서며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링에서는 윤한결(인천체고)이 13.100점으로 우승했다. <br> <br> 남자 대학부 안마에서는 경희대의 김도훈이 12.133점으로 박선우(한국체대·12.033점)를 꺾고 1위를 차지해 역시 2관왕에 올랐으며, 개인종합 박호진(69.933점), 평행봉 백두산(11.900점), 철봉 박화평(11.667점)은 은메달을 따냈다. <br> <br> 이 밖에 남중부서는 김배근(인천 청천중)이 평행봉과 철봉서 각각 11.633점, 11.300점으로 우승해 2관왕이 됐고, 김아성(수원북중)은 개인종합과 링에서 각각 64.834점, 11.133점으로 모두 준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사람 대체 못한 AI, 윔블던은 혼돈에 빠졌다...전자 판독 오심 07-07 다음 블랙핑크 콘서트 갔는데 시야제로석? YG “후속 조치할 것”[공식]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