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상반기 수입 5억6천만원…다승·승률·연승 ‘절대 1위’ 작성일 07-07 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유창혁 승률 2위…여자 다승 1위 김은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7/07/0002754741_001_20250707160217665.jpg" alt="" /><em class="img_desc">난양배 우승컵을 차지한 신진서 9단. 한국기원 제공</em></span><br>신진서 9단이 상반기 5억6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다승, 승률, 연승 부문에서도 절대 1위 자리를 지켰다.<br><br>한국기원은 신진서가 상반기인 1~6월 35승6패로 다승과 승률에서 1위(승률 85.37%)를 기록했고, 지난해 12월부터 25연승 행진을 펼치는 등 활약하면서 상금 수입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br><br>신진서는 난양배 우승(2억6천만원), 농심신라면배 5연패 견인(1억5천400만원) 등을 합쳐 총 5억6천만원을 거머쥐었다.<br><br>한국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상반기 총 47국(30승 17패)을 소화해 가장 많은 대국을 펼친 기사가 됐다.<br><br>유창혁 9단은 시니어임에도 19승 5패(승률 79.17%)로 신진서에 이어 승률 부문 2위에 올랐다.<br><br>김은지 9단이 28승 16패, 승률 63.64%로 여자기사 다승 부문 1위에 올랐고, 최정 9단은 18승 8패, 승률 69.23%로 여자부 최고 승률을 올렸다. 객원기사인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27승 15패, 승률 64.29%로 다승과 승률 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br><br>상반기에 치러진 4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한국은 LG배(변상일 9단)와 난양배(신진서 9단)에서 우승컵을 챙겼고, 중국은 북해신역배(왕싱하오 9단)와 춘란배(양카이원 9단)를 제패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만희 교수 "SW 공급망 보안, 단순 기술이 아닌 안보 문제" 07-07 다음 하나둘 깨지는 '마(魔)’’의 벽' …"한국 100m 9초대 충분히 가능"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