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20대 때 인간 이하 대접 받아…무례한 일 多" 충격 고백 (주고받고) 작성일 07-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cqP5Ii0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1d29750f02c2eba29d4d1ae70467ab4f1b70c2b062be80d6c4e2f7594ea230" dmcf-pid="fV6y3riB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62606206xkgu.jpg" data-org-width="1200" dmcf-mid="9QEBQ1Cn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62606206xk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8754ed5dc541cec69c189f54c34a656f95b0d5a3b69c63bc54488616862861" dmcf-pid="4fPW0mnbF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준혁이 과거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78bd9ad8449c4c11d48f4565ab9b46c8e2863fba66e9aa135240859b1766a7a0" dmcf-pid="84QYpsLKuP"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백은하의 주고받고' 유튜브 채널에는 '70분 이준혁 감상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준혁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b7e037892ad1eced4c8866f1691ab2fda1a411ce53ddba802bd1b068a28ff43" dmcf-pid="68xGUOo9F6" dmcf-ptype="general">과거 연출을 전공했던 이준혁은 배우로 진로를 바꾸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제가 주제 넘게 단편영화 연출을 해보겠다고 (생각했다). 뭣도 없고 어릴 때니까 그렇게 막 해본 것"이라며 '나름 아카데미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하긴 했는데, 연기 지도를 해야하는데 내가 뭘 아나. 배우긴 했어도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1a6aa5fe2ae83f69134ad95c1ca48d39e9d67aa0ad3f65831af8702f888c2cc" dmcf-pid="P6MHuIg208" dmcf-ptype="general">그는 "그 순간이 그 때 지금 생각하며 너무 창피하고, 그래서 '연기를 배워야겠구나' 하고 연기를 배우게 됐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80794c394f40bb87f4eb150f099833bc8bb3d265043f2d4a2f63ac9c49932" dmcf-pid="QPRX7CaV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62607710swjq.jpg" data-org-width="550" dmcf-mid="2OuDvnVZ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62607710sw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5962d23f100a87611e04abf4b04715ac10ef3b439089511300e57c5b46876e" dmcf-pid="xQeZzhNf0f" dmcf-ptype="general">20대 때 촬영 현장이 매우 하드코어했다는 이준혁은 "밤새고 맨날 욕 먹고, 인간 이하의 대접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494fdd56759faf31e013d416f9d8c7a166b35708a3306ea5531ecf4a931a733" dmcf-pid="yTGiE40C7V" dmcf-ptype="general">그는 "예를 들면 이런 거다. 그 전날 '배우가 술을 먹어야지' 하면서 술을 먹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 '배우가 술을 먹어?'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7dd3cce7eb559c31269d98f643bb75a4b0b0df717243f1ad5c7d7e686ddce6" dmcf-pid="WyHnD8phU2" dmcf-ptype="general">이어 "어디 뭐 미팅 가고 그래도 '왜 아직도 스타가 안 됐어요?' 한다. '내가 스타가 되려고 한 건 아닌데', 계속 그런 일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례한 일들이 많았다. 그러니까 강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176bcaff85952c788e8d02fae8b079df59f8a829caa3f5c64f8034aefbf03f" dmcf-pid="YWXLw6Ul79"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왜 나는 이런 사람밖에 안될까’에 대한 에너지도 있던 것 같다. 그런 것들에 대한 극복, 그리고 제가 정말 이 업을 사랑하니까. 그 코어에 대한 그런 게 컸다”면서 “어떤 선배는 대본 한 번만 보고도 신 배치랑 이런 걸 다 아는데, 왜 난 이걸 모르지? 하는 것에 막 열불이 나고 미치겠더라. 그런 거에 대한 시간을 보내면서 긴 세월을 보냈던 것 같다. 지금도 비슷하다. 지금은 어떻게 제작이 돌아가지? 그런게 제가 업에 대한 가장 순수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69551166b1e389c7fbd8d02cedde7229f01a8bbcdfb2621ac4789c2c066a73" dmcf-pid="GRitbvc6uK"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백은하의 주고받고'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HenFKTkP3b"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혁 “칸 핑크카펫 밟은 것 아직도 안 믿겨, 내가 왜?”(S라인) 07-07 다음 'S라인' 아린 "단발머리 도전, 반응 좋아 기뻐"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