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닝닝 보고 기 죽어서 한달 만에 10kg 감량”…왜? (요정재형) 작성일 07-0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cRQ1Cnm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398595a6bb59d33cfff7ad5027f94103dcc95dd782349ae7474132d67045a" dmcf-pid="q4kexthL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63341513wgjz.png" data-org-width="1100" dmcf-mid="u39tZcMU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63341513wgj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0c306743074b84810e4fd1c1892da3d9499a4462000f52e2fdaecd274214e1" dmcf-pid="B8EdMFloI2" dmcf-ptype="general"><br><br>에스파 카리나가 연습생 당시를 회상했다.<br><br>6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드디어 왔구나. 최연소 게스트 카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br><br>이날 카리나는 S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그는 “원래 가수가 꿈이었고,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보면서 ‘SM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엄마에게 그 꿈을 말하기도 했다”며 입을 열었다.<br><br>하지만 한때 그 꿈을 접으려 했던 순간도 있었다는 카리나는 “TV에 나오는 예쁜 여배우를 보고 엄마가 ‘저런 사람이 연예인을 하지’라며 저를 훑어보더라. 그 말을 듣고 ‘내 길이 아닐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718f45165ac76e6858d640aa1f5e36f13e252387f837030f9fe0af429ae47" dmcf-pid="b6DJR3Sg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63343259yjyc.png" data-org-width="1100" dmcf-mid="7uWwkf3ID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63343259yjy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c392a149c4e8d3f0e741695c556c8680cf6fd646f12c6722ce877622cab077" dmcf-pid="KPwie0vaOK" dmcf-ptype="general"><br><br>이어 “꿈을 잠시 접고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승무원을 준비하면서 중국어 학원도 다녔다. 그러다 운 좋게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라며 “처음엔 DM을 보내주신 관계자분이 있었는데, 가정 사정으로 퇴사하시면서 제가 수중에 떠돌게 됐다. 그러다 3개월쯤 뒤에 다른 분이 연락을 주셔서 너무 기뻤다”고 덧붙였다.<br><br>카리나는 연습생 초반엔 숙소 생활 없이 학교와 연습을 병행했다고 한다. “학교 끝나면 대중교통 타고 연습실 가서 연습하고, 다시 아침에 등교하는 생활이었다”며 “그런데 제가 처음엔 너무 뚝딱거렸고, 기본기를 이제 막 배우다 보니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회사에서 좀 더 집중해서 갈고닦자’는 생각으로 자퇴했다”고 설명했다.<br><br>카리나는 “사실 저는 제가 메인보컬로 들어온 줄 알았다. 그런데 닝닝이 있었고, 노래 듣자마자 ‘어? 가수다’ 싶더라”며 웃었다.<br><br>그는 “그때 한 번 기가 죽었고, 그래서 춤을 해볼까 생각했다. 또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이어트를 먼저 했다. 한 달 동안 10kg을 감량했다. 그게 제일 빨리 할 수 있는 변화 같았다”고 밝혔다.<br><br>이어 “춤 연습도 남아서 몰래 했다. 원래 몰래 하면 혼나는데 저는 안 걸렸다. 그렇게 하다 보니 춤이 빨리 늘었다”며 당시의 노력을 전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유하, '미망교실'로 29회 BIFAN 참석…GV 진행 07-07 다음 [인터뷰]'8주년' 카드 "혼성그룹의 길 잘 다져놨다는 말 듣고파"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