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감독 "아린,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열정 보여줘" [엑's 현장]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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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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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c36ec9af856320565e84d42e4d519b4dd304d4abec872ac960e76c55b78ca" dmcf-pid="ZsJdhdKG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63249850sz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HFDE1Ee7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63249850sz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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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22862a804ecee9eca3545770fb37ba63511ed44bd753e92e6850322db12783" dmcf-pid="5OiJlJ9Hz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용산, 윤현지 기자) 'S라인' 아린이 그간의 이미지와 확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5e11ea373f7aab16e1daa84b7e5d4adfb187112a1fdd337469e5eb3eb257d81d" dmcf-pid="1IniSi2X0U" dmcf-ptype="general">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의 언론시사회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과 안주영 감독이 함께했다.</p>
          <p contents-hash="831e7b1a99a4783fcf8d5d652be23a84c96c1d62f2424dbf2c46c7ce4d226756" dmcf-pid="tCLnvnVZ3p" dmcf-ptype="general">'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p>
          <p contents-hash="0dd264db64677b62f1765e90eff0b9469b53df94313e713b2230eb5d8b96d63e" dmcf-pid="FhoLTLf530" dmcf-ptype="general">이날 아린은 자신이 맡은 현흡 역에 대해 "어둡고 외로운 모습이 많이 있어서 초반에는 그런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했다"며 "뒤로 갈수록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도 가진 친구라서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12f0036d0defb1eb23e0bbd0360f1d1b2263c79993142b3827c49bad49768a1" dmcf-pid="3lgoyo4133" dmcf-ptype="general">이어 "오마이걸 활동할 때 밝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드렸어서 낯설 수도 있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낯설겠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40509da675d6e5970f30ea2d3465635b04f49a7d9a212deaa40d3f010f5888b" dmcf-pid="0SagWg8t7F" dmcf-ptype="general">안주영 감독은 "처음 미팅했을 때 수줍고 여전히 내성적이지만 만드는 캐릭터를 위해서 불구덩이라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은 강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뭐든지 같이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린의 의지를 높이 샀다.</p>
          <p contents-hash="7bd80d589bcb63144f0e8a933fe228786bf4696fad2831a1dfed03aacc623551" dmcf-pid="pvNaYa6FUt" dmcf-ptype="general">아린은 "캐릭터를 구축해 갈 때 외적인 모습에서 머리를 짧게 짤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너무 좋았다. 바로 감독님과 의견이 맞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c4f74ee3ed370b33c11fc04157509770b73f6ef4116e9246e17c207a57920d0" dmcf-pid="UC9KNK5r01" dmcf-ptype="general">'S라인'은 오는 11일부터 웨이브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ca4b6cc7edb24ae6a6187dfa04b4e8cb7d8b814621a2983e620c3037eb1ec4a" dmcf-pid="uh29j91mp5"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p>
          <p contents-hash="a7864be55dcb097001f049c6886a151132ceed479327a7bdaf0085aec57a4360" dmcf-pid="7lV2A2ts7Z"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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