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산' 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은 딸·아들 작성일 07-0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EAFwJql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638cd43a5ff7424a79cacde5a502af70f11b18a6d3dfafa68ed43e37e785d3" dmcf-pid="QiXYP5Ii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민수 임라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164632658kset.jpg" data-org-width="640" dmcf-mid="6t8VrPuS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mydaily/20250707164632658ks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민수 임라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89ebc7069336059b98fdf72f414c9e6508c3771332eb94993e8c0586c79e84" dmcf-pid="xnZGQ1Cnv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코미디언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p> <p contents-hash="ad63d3b55343304b5af9de05bb0a5fe326bb7367946dc21e5b9954326432a959" dmcf-pid="y5ieTLf5y2"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드디어! 쌍둥이 레슬링으로 성별 공개 ㅣ 확신의 아들맘상 VS 딸아빠상 세기의 젠더리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33025b355032f45ce71d357c52438577b9c8e4dd30f6f4cf51c6ed761312e3df" dmcf-pid="W1ndyo41S9" dmcf-ptype="general">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 임신 성공한 손민수·임라라 부부는 젠더리빌을 통해 쌍둥이 성별을 공개했다. 젠더리빌은 아기의 성별을 공개하는 파티다.</p> <p contents-hash="58cda0ba1fb18cb444ba4c7dcb6d66855fbad7db64d7015f66bc9f1018f03c6a" dmcf-pid="YtLJWg8tTK"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 의상으로 풀착장한 손민수를 보며 "나는 사실 성별 상관없이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드였는데 손민수가 어제부터 이렇게 입고 자더라. 그래서 아들이 혹시 있으면 섭섭할까 봐 저는 파란색으로 입어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cf39d2c632f6e14f1c23c281d049a52cc068dbe38519e8c41a88f9965f85b4" dmcf-pid="GFoiYa6Fhb" dmcf-ptype="general">손민수는 99% 딸을 원하는 상황이었다. 임라라는 "제일 걱정이 뭐냐면 나는 입덧이 너무 심했고 이번 임신을 힘들게 했기 때문에 마지막 임신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민수를 위해서 한 명의 딸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민수는 "아들도 예뻐할 것이다. 같이 운동도 하고 헬스 가고 축구할 것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9397669a95dae0bd1f2a15a0016faace8d2665e6e908a4d95bbdf5e06663754" dmcf-pid="H3gnGNP3TB" dmcf-ptype="general">첫 번째 풍선을 터뜨린 결과 아들이었다. 잠시 멈칫하던 손민수는 "와 아들이다"고 환호했다. 손민수 닮은 아들을 키워보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힌 임라라와 달리 손민수는 "아들과 목욕탕 가서 등 밀어주는 게 로망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7f0b0c737380cce15075add9b6544c848a9b68168e40b9c4ec667127598ad80" dmcf-pid="X0aLHjQ0Tq" dmcf-ptype="general">두 번째 쌍둥이의 성별은 손민수가 그토록 바라던 딸이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베스트 시나리오에 손민수는 "아직까지도 안 믿긴다. 평생 로또를 사지 않나. 여기 운 다 썼다 해도 너무 감사하다. 예쁘게 잘 키우도록 하겠다"며 누구보다 고생한 임라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8f875b3274e70e2c909132df64032ec52963877cbb57e2e12a53d217e48ebca" dmcf-pid="ZpNoXAxpSz"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이게 우리만의 염원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댓글로 응원해줬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진짜 잘 키워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01f7474d1b8853c82f6165abeedad923ebcabe70e1dc3d5ecc07a51619e51834" dmcf-pid="5UjgZcMUy7" dmcf-ptype="general">손민수와 임라라는 2023년 5월,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p> <p contents-hash="c8a3c3fa60623b3dc905309e81866bfcccae90b07f85dc699a74a28bff486951" dmcf-pid="11ndyo41lu"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다희 “외관적 이미지 중요한 역할, 의상+스타일링 차별화 노력(S라인) 07-07 다음 'S라인' 이다희 "'퀸덤' 이후 재회한 아린, 연기 보며 울컥했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