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2025년 제1차 장애인스포츠등급분류 교육 세미나’ 성료…실무 역량 강화 ‘기대’ 작성일 07-07 1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7/0001160126_001_20250707165513493.jpg" alt="" /></span></td></tr><tr><td>지난 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장애인스프츠등급분류 교육 세미나’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서울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장애인스프츠등급분류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br><br>이번 교육 세미나는 장애인 체육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등급분류사, 선수, 지도자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스포츠등급분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07/0001160126_002_20250707165513534.jpg" alt="" /></span></td></tr><tr><td>지난 5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장애인스프츠등급분류 교육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td></tr></table><br>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스포츠등급분류 제도의 개요 소개, 국내외 스포츠등급분류의 최신 동향 공유, ‘지도자와 연맹이 바라보는 스포츠 등급분류’를 주제로 한 패널토의를 진행하며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br><br>교육 세미나에 참가한 윤호상 참가자는 “실무 중심의 등급분류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교육 내용들이 실무 현장에서 매우 유익하게 활용될 것 같다. 향후에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역시 “이번 세미나는 장애인 스포츠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sshong@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허정한 사상 첫 3연패 가능할까” 국내 최대권위 남원 전국당구선수권 12일 개막 07-07 다음 ‘근대5종 간판’ 성승민, 월드컵 결승 은메달 획득…2회 연속 시상대 ‘쾌거’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