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 일본해 지도 노출 후 사과 “독립운동가 후손돕기에 3천만원 기부할 것” 작성일 07-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0xpsLK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60fc6c527315c36278bcb4fdb8d638b10e61e471a9bb33a4a6b1930e87def" dmcf-pid="7ipMUOo9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카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165613273dnov.jpg" data-org-width="650" dmcf-mid="UqvzTLf5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165613273dn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카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znURuIg2Ah"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fdc7041ba676b150c2eddd987e563f1cef4385d72579a14c6d26ba8a8b5745a4" dmcf-pid="qhRme0vaoC" dmcf-ptype="general">경제 유튜버 슈카가 '일본해' 지도 노출에 대해 사과 후 기부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296288d24c56348642e94f6b566a85995d14e26d9a439e71909552bfae04f6ab" dmcf-pid="BlesdpTNjI" dmcf-ptype="general">슈카는 7월 7일 개인 채널 '슈카월드' 커뮤니티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292222436340d7a6e90a62d0d2de117452c3b365e5837799baac2ea07693139b" dmcf-pid="bSdOJUyjoO" dmcf-ptype="general">슈카는 "어제 라이브 방송 일본 지진 이야기 도중에 ‘sea of japan’으로 적혀 있는 지도가 노출됐다. 일본 측 자료를 사용하다 보니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이다.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더 시각적으로 나은 지도로 바꿔 넣다 발생한 사고"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3f39ffa52c819312072afcaf1c1e53ebeded5f6998dd534393354474a9632d2" dmcf-pid="KvJIiuWAcs"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동해는 동해이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이라며 "사죄의 마음을 담아 즉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천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e78bf4ed6b97980883a44f85cda9b1aa2d36fb7f3b128da2622e7bc8b022aa8e" dmcf-pid="9TiCn7Ycjm" dmcf-ptype="general">한편 슈카는 '슈카월드' 채널을 통해 359만 명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p> <p contents-hash="5bd5e769096872f699bd535cfc0f8a191dd77f7fb955e9470e6ccf846c8419c5" dmcf-pid="2ynhLzGkNr"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슈카의 사과문 전문이다</strong></p> <p contents-hash="e8db1d2fca4c826d129a6ff6a8455dda945c9d95ed50bd20cb46c7009ccb2d14" dmcf-pid="VWLloqHEgw" dmcf-ptype="general">안녕하십니까</p> <p contents-hash="445cb31fec8a70f1312ddd044156394208db20dc53a0634a72d22c728437705a" dmcf-pid="fYoSgBXDgD" dmcf-ptype="general">어제 라이브 방송 일본 지진 이야기 도중에 ‘sea of japan’으로 적혀 있는 지도가 노출되었습니다. 일본 측 자료를 사용하다 보니 나온 실수로, 100% 저의 잘못입니다. 사전 검수를 했음에도, 방송 직전에 더 시각적으로 나은 지도로 바꿔 넣다 발생한 사고입니다.</p> <p contents-hash="0246aeaad306d5d31b6b094b358c320425b496e44a4321c636924b3f4ec7e825" dmcf-pid="4GgvabZwkE" dmcf-ptype="general">이번 실수는 저 자신도 용납하기 힘든 사항이며,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해는 동해이며,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입니다.</p> <p contents-hash="0a7659293008c0b3df379bf4863ee80715fea121062a0ace48dca88c4762ee90" dmcf-pid="8HaTNK5rgk" dmcf-ptype="general">사죄의 마음을 담아 즉시, 대한적십자사의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에 3천만원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p> <p contents-hash="6c2eed69d3c4751c464dd8643f901056d34d766cd44c51bac943d3d880ebb67a" dmcf-pid="6XNyj91mcc" dmcf-ptype="general">또한 라이브 도중 이를 지적하는 분들의 채팅을 10분 채금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라이브 중에는 채팅을 보지 않아 미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채팅 관리를 하기 위해 관리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자는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채금했다고 답해왔습니다. 그러나 옳은 일을 지적하는 채팅을 금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일로, 이 역시 제 잘못입니다. 비난이나 욕설 등이 아닌 정당한 자료 지적은 앞으로 금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87ebbeadbdff2710e5379088e4c6a018ae0d4060b3b769ae38717dd0df542f09" dmcf-pid="PZjWA2tsoA"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있을 수 없는 실수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contents-hash="52efbb43ee399955ec63a6ede80f5bf94497e6c8b269816f947d12cd0da5cf8c" dmcf-pid="Q5AYcVFOj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x1cGkf3Ik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칸 수상, 청심환도 먹어"..이수혁 인성 칭찬 터진 'S라인', 작품은 '성적 욕망' 파격적[종합] 07-07 다음 김다솜, 연쇄 성범죄자 '쥐방울'에 납치당했다 [살롱 드 홈]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