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아린 "오마이걸 걱정할 정도로 어둡게 지내, 배역에 몰입" [TD현장]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lA8Xsd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1b986cd38208a2d8f405b10a56f12b25dc3cef1072e354b0a102199384e2f3" dmcf-pid="QkmLKTkP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라인, 아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daily/20250707165334455bmys.jpg" data-org-width="658" dmcf-mid="6Pnf5kRu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daily/20250707165334455bm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라인, 아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443f234f9f4ef9d1568f3499ec70aa51fe8359de88fcaf91e94f8b05c3b417" dmcf-pid="xEso9yEQt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라인'의 아린이 오마이걸에서의 모습을 벗고 연기 변신에 나선다.</p> <p contents-hash="4a688116f6b7d4970a21acdc7232998158e5d744fb3dae8cf29c5ff1e61762b7" dmcf-pid="yz9tsxzTZv" dmcf-ptype="general">7일 오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극본·연출 안주영) 제작발표회가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안주영 감독과 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85ab388963bc49299126d951cf3ed796aec22d6a383f4f96953b097a044dd5b" dmcf-pid="Wq2FOMqyXS" dmcf-ptype="general">'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원작 웹툰 작가인 꼬마비의 또 다른 화제작인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ad166f05ea02118b42535978e1fc0c94ad0d117715724e34b3b6c165e5ed3570" dmcf-pid="YBV3IRBWZl" dmcf-ptype="general">이수혁은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지욱, 이다희는 다정하고 친절한 교사인 듯 하지만 비밀을 숨긴 교사 규진 역을 맡았다. 아린은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소녀 현흡을 연기했고, 이은샘은 우연히 손에 넣은 정체불명의 안경을 통해 S라인을 목격하게 된 여고생 선아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a6fac086d9eb00120acdd9a4a8b6f437a97b462d1af4cb8bc8fd04a97d82e9f" dmcf-pid="Gbf0CebYZh" dmcf-ptype="general">특히 아린은 이번 작품을 통해 S라인과 과거사로 인해 히키코모리처럼 집에 숨어 살던 유약한 소녀부터,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당찬 에너지를 드러내는 현흡의 모습까지,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7825b8d081ca4c0848f550c86d0a3b3af978fa820d4d47c5a83e5ad71be8e419" dmcf-pid="HK4phdKG5C" dmcf-ptype="general">아린은 "현흡이 어둡고 외로운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그런 모습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고, 뒤로 갈수록 단단한 모습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외유내강을 표현할 수 있는 모습을 많이 연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오마이걸 활동을 하면서 밝고 상큼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드려서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많이 노력했고, 낯설겠지만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3549de1b390b12b8d60732e159dd651060d6b9b99ec1075ec434d2bc7fe74ab" dmcf-pid="X98UlJ9H1I" dmcf-ptype="general">또한 아린은 "우선 기존에 아시는 아린의 모습은 최대한 절대 보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하는 동안 현흡이에 맞게 어둡고 외로운 면을 많이 연구하며 지냈다. 당시 멤버들이 느낄 정도로 다크하게 지냈던 시기가 있었다"라며 작품과 배역에 몰입했던 시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beea602a05327dd13b5a73c713eed08f20cdf24632a913a39f5546f9e35ed94" dmcf-pid="Z26uSi2XHO" dmcf-ptype="general">파격적인 쇼트 커트로 외형적인 변신도 꾀했다고. 아린은 "감독님과 함께 캐릭터를 구축할 때 외적으로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바로 의견이 맞았고, 막상 자르고 나니 반응이 생각보다 더 좋아서 나도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수혁은 "현장에서 보니 이렇게까지 잘라도 되나 싶게 짧게, 과감하게 자르더라. 애들(아린, 은샘)이 너무 잘해줘서 나만 잘 연기하면 되겠다 싶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22d09cee464fd957515827e59e2efbc2056ce1348fba1707213dc987b44b9a" dmcf-pid="5VP7vnVZts" dmcf-ptype="general">'S라인'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편씩,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4949ed48a09dad04d7ca4a18d9417eee5e83a3eb0691d6a9fa24662375c26fa" dmcf-pid="1VP7vnVZ5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06d64fdd19a1043034281bce5ea3a4409c9128e57aaa43a21a1c242ab774cadd" dmcf-pid="tfQzTLf51r"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S라인</span> | <span>아린</span> | <span>오마이걸</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F4xqyo41Z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라인' 칸 공식 초청→음악상 수상..아린 "청심환 2개 먹어"[Oh!쎈 현장] 07-07 다음 진태현, 암 수술로 장기 걷어냈다 "♥아내 지키려 이겨낼 것"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