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남고부 한국신기록…20m21 작성일 07-07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7/PYH2025052927590005300_P4_20250707170014202.jpg" alt="" /><em class="img_desc">'더 멀리'<br>(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9일 오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박시훈(금오고)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2025.5.29 mtkht@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교 토르' 박시훈(금오고)이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6㎏) 경기에서 한국 최초로 20m 벽을 넘어섰다. <br><br> 박시훈은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20m21를 던져 우승했다. <br><br> 2위는 15m94를 던진 이수환(전북체고)이다. <br><br> 박시훈은 국내 경기에서는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우고 있다. <br><br> 지난달 22일 전국선수권에서 19m81을 던져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세운 박시훈은 16일 만에 기록을 또 경신했다. <br><br> 박시훈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부별 기록을 경신한 건 이번이 12번째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장애인 고용과 스포츠 지원, CJ대한통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07-07 다음 '프로 통산 8번째 우승' 스롱 피아비 "이제 당구 전념할 환경"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