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박보검 살리고 오정세와 대립…극명한 온도차로 몰입감 ↑ (굿보이)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EGn7Yc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7c2dc18ece6250f6ca1f844e14ab83bcd06f42230e6b4e60af235be9ca25c" dmcf-pid="FlDHLzGk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0533287lkdw.jpg" data-org-width="550" dmcf-mid="zoD3cVFO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0533287lk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7b27e6bd38afac59b1d3949e5e35c55afee337faf9e0ad0c2914cf3874203e" dmcf-pid="3SwXoqHE0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굿보이’ 이호정의 섬세한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p> <p contents-hash="bedb560b88eea747043d83d95f20437daa82d9b7c3ef3aeac6ffef32c234083f" dmcf-pid="0x9L0mnbF7"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1-12회에서는 이호정이 분한 마귀의 과거 서사가 풀린 것은 물론, 또 한 번의 예상치 못한 행보가 그려지며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b5ed7e2b5a2d392d58005c9d042bc70843c9a7e04e78b484e9ea3aa367ec609" dmcf-pid="pM2opsLK7u" dmcf-ptype="general">레오(고준 분)와의 대화 중 마귀가 찾고 있는 인물이 바로 친언니라는 사실이 드러났고, 어린 시절 언니가 자신을 대신해 동생인 마귀를 마약을 하는 미국 부모에게 입양 보냈다는 과거까지 밝혀졌다.</p> <p contents-hash="e7dc9a27fae590e4c5a2aa23f4b0889c489b9d74a2c6a10cb6a8608811cdabc0" dmcf-pid="URVgUOo9pU" dmcf-ptype="general">지난 회차에서 민주영(오정세 분)에게 건네받은 머리핀 역시 마귀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언니에게 줬던 것으로, 마귀와 민주영 그리고 언니가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p> <p contents-hash="74f9c0bc7d27cf611316745c873454b2eb7156436087eea00f2758c358b677b6" dmcf-pid="uefauIg2up" dmcf-ptype="general">한편, 민주영에게 한국과 여자, 아이들에게는 마약을 팔지 말라는 조건을 내세우며 신종 마약 캔디를 제조했던 마귀는 우연히 중학생 여자아이가 자신이 만든 캔디를 먹고 죽게 된 상황을 마주하고 공황에 빠졌다.</p> <p contents-hash="051fbf9df3a98131609f74435d04b8ec6d1679c9e264836c3ede062ce5daf1fe" dmcf-pid="7d4N7CaVp0" dmcf-ptype="general">곧 마귀는 윤동주(박보검)에 의해 체포되지만 기지를 발휘해 경찰에게서 벗어나, 민주영과 오종구(정만식 분)에 의해 치사량이 넘는 약을 투여받고 목숨이 위태로워진 윤동주를 다시 마주했다.</p> <p contents-hash="6a25bac8f59035a53ad61e005f7114a2dbd230eb518f3089973a24185f653e1b" dmcf-pid="zJ8jzhNfp3" dmcf-ptype="general">이에 마귀는 몰래 윤동주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운 것에 이어 직접 해독제를 주사, 결국 윤동주를 살리며 전개를 뒤흔들었다. 이렇듯 이호정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귀의 복합적인 행동을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f68891fedb0a1369b48ae3dfb0f2999bd15ec0ff274328873ee695b8087f7" dmcf-pid="qi6Aqlj4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0534548goyj.jpg" data-org-width="550" dmcf-mid="11cWJUyj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0534548go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99b56c79a2e4ec9ead5966766b3def1ac3d6e19ec5a3529d776be5213cd16e" dmcf-pid="BnPcBSA8zt" dmcf-ptype="general">언니를 볼모로 마약 캔디의 추가 제조를 협박하는 민주영에게 뺨을 때리며 싸늘한 경고를 날리는 모습부터 위험에 처한 윤동주를 걱정하며 흔들리는 속내를 드러내는 모습까지 이호정은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p> <p contents-hash="f1b20a41ea39df4a847c9b6e7a2cc4b4d46a5c2e5dd49aabe3bad95912568c33" dmcf-pid="bLQkbvc601" dmcf-ptype="general">특히 이호정은 오정세와 박보검을 대할 때 보이는 극명한 온도차로 극을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분노에 찬 눈으로 오정세와 날카롭게 대립하다가, 애틋함으로 박보검을 바라보는 이호정의 상반된 표정과 눈빛이 몰입도를 높인 것.</p> <p contents-hash="993429ce3b18d3fd740e1a98ac6736032052baca26548424aa7c76106c8de809" dmcf-pid="KaRw2WDxF5" dmcf-ptype="general">이호정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초반 시선을 사로잡은 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내면 연기에도 밀도를 더하며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11c030ccc0c5d45311fe789eb4850d31619c549b84bb01043096ca1588a3f1f" dmcf-pid="9NerVYwMuZ" dmcf-ptype="general">섬세한 연기력으로 인물의 감정선을 유연하게 풀어내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이호정.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든 ‘굿보이’에서 이호정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내며 감탄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6bbeb6c2afa4975d59b1846f0e5b2cefaf9d2a51c93c6bef731b5304cdb2224" dmcf-pid="2jdmfGrR0X" dmcf-ptype="general">이호정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깊어진 연기력이 돋보이는 ‘굿보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917a0fa841a5f28752ef5f0b9e359e016decf0c3bfdc4c30f835589f4fb9027" dmcf-pid="VAJs4HmeFH" dmcf-ptype="general">사진= JTBC ‘굿보이’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8ee95adfbe4fa5b5bbce720649152008dd575c2721f4227eb695381c37f3c243" dmcf-pid="fciO8Xsd0G"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카, '일본해' 표기 지도 사용 후 사과… "100% 제 잘못, 3000만원 기부" [전문] 07-07 다음 ‘워터밤’ 이민혁, 권은비 못지않게 ‘핫’했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