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유튜버' 우정잉, 아이돌 도전한다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RTQ1Cn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8d7b8d50d560d2a58f73350c001dbd83413e6edc60e6034fd9df671cd81da" dmcf-pid="pqeyxthL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는 최근 신규 음악 웹예능 '오늘도 데뷔조' 첫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70426003kshr.jpg" data-org-width="720" dmcf-mid="3m5dHjQ0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70426003ks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는 최근 신규 음악 웹예능 '오늘도 데뷔조' 첫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 제공) 2025.07.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7cb0acadb30a58232381ab2b0ead6ca13a149ee482cc67cb8ab5d7a403acda" dmcf-pid="UBdWMFlol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우정잉이 아이돌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9f739f0b3ea18d35aa89b64444b28ed4ffd93e1c56e74227449070cd5ea4d898" dmcf-pid="ubJYR3SgCl"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는 최근 신규 음악 웹예능 '오늘도 데뷔조' 첫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됐다. '오늘도 데뷔조'는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928e58aa6baabb14af9877f5fc27b7e2a2bd693d2839406b891b33e43bd1fb60" dmcf-pid="7KiGe0valh" dmcf-ptype="general">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열리는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aa6bd864621186c95306640e139c95960ed2f6a556af4d0d558bed36c1680d59" dmcf-pid="zPA3abZwvC" dmcf-ptype="general">1화에서는 우정잉의 지인들이 총출동해 그의 세 번째 음원 발매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9ac6228ea38fefd1803caca69f7ede43597b299618aa2856aae0de5ef1fcf5b2" dmcf-pid="qQc0NK5rvI" dmcf-ptype="general">찬성 진영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LCK 아나운서 윤수빈, 반대 진영에는 유튜버 주둥이방송(주둥이)과 래퍼 래원이 자리했다.</p> <p contents-hash="04188a6a045e097eb4e164ba22651ca223dab726c2f56b5882a4b493c6413308" dmcf-pid="Bxkpj91mhO" dmcf-ptype="general">우정잉은 과거 '부장님이 개같이 굴었어(부.개.굴)'와 웹툰 '무직백수 계백순' OST '안 망해' 2곡을 발매한 바 있다. 그는 지인들에게 8월 광복 페스티벌 무대에 설 자격이 있는지와 세 번째 음원 도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31e8c72a8bfa307f0f29dbf8436121aec837fbb201367d6f1d150d83ec75304e" dmcf-pid="bMEUA2tsls" dmcf-ptype="general">윤수빈은 "롤을 포함한 게임이나 내기가 모두 삼세판인 것은 선조들부터 대대로 이어진 전통"이라며 우정잉의 세 번째 음원 도전에 힘을 실었다. </p> <p contents-hash="d713f4776595b7aeae977f1cfff9f1ef4b162adb7a1a6e9b3379841a4264013a" dmcf-pid="KRDucVFOvm" dmcf-ptype="general">김수용 또한 "안되는 걸 알면서 도전하는 도전 정신 그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의견으로 우정잉에게 용기를 불어넣었지만, "제가 제작하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2783b1a6ef99d3389f2f5b6681a6e48a455154a04ca7be3708daf076084fd45a" dmcf-pid="9ew7kf3ITr" dmcf-ptype="general">반대 의견의 주둥이는 "친구들이 눈치를 보느라 얘기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파트너인 나라도 솔직하게 얘기를 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72fb08e9807abe48d3a88267bc6c2fb4f8783f786dacde75fb2d5128f6a6382" dmcf-pid="2drzE40Clw" dmcf-ptype="general">래원은 화려한 가요계 컴백 라인업을 언급하며 "우정잉이 음원을 낼 수 있는 달은 13월이나 14월"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4cd5dd203996e7c1d52aa3edb4477e8b87e7785e607bc415361df33364b69afd" dmcf-pid="VJmqD8phSD" dmcf-ptype="general">반대 측은 우정잉의 과거 음원 뮤비 댓글 모음을 자료로 가지고 와 자신들의 입장을 뒷받침했다. 찬성 측은 AI(인공지능)로 만든 우정잉 버전 아이유의 '좋은 날'을 자료로 준비했으나, 처참한 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e14a78067fcf44133676511f85a56ecb9004b964d8cbd3918e4eea9d57862f6b" dmcf-pid="foC9sxzTWE" dmcf-ptype="general">"누구와 함께 그룹을 해야 하냐?"라는 우정잉의 질문에 김수용은 남자 듀엣을 추천하며 "또래 남자와 함께하여 결혼까지 가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래원에게로 관심이 쏠리자, 래원은 "군대에 가야 한다"라며 우정잉과의 듀엣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fbee6463f706531bff539e8084aebf5a4070c73ca9bf903388cb30857ecfe90" dmcf-pid="4gh2OMqySk" dmcf-ptype="general">'오늘도 데뷔조'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b3a9326bccac2e1ca801fb59f56725fab21ae248fade4ac0bbedad1f775c3c5" dmcf-pid="8alVIRBWv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문세, 라디오 DJ로 컴백 “음악 맛집 같은 존재 될 것” 07-07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美 빌보드 3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