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행, 보은장사씨름대회서 1년 9개월 만에 태백장사 꽃가마 올라 작성일 07-07 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07/0005344482_001_20250707171010983.jpg" alt="" /><em class="img_desc"> 허선행은 6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 대한씨름협회</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허선행(수원특례시청)이 약 1년 9개월 만에 태백장사(80kg 이하) 타이틀을 되찾았다.<br><br>허선행은 6일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br><br>이로써 2023년 10월 안산 대회 이후 1년 9개월 만에 태백급 정상에 오른 허선행은 통산 6번째 태백장사를 차지했다.<br><br>허선행은 이날 박진우(영월군청)와 맞붙은 16강, 이광석(울주군청)과 오준영(정읍시청)을 상대한 8강과 4강에서 모두 2-0으로 완승하며 결승에 올랐다.<br><br>문준석과 만난 결승에서 첫판 들배지기로 먼저 점수를 따낸 허성행은 두 번째 판에서 상대에게 안다리로 한 점을 내줬으나, 이어진 경기에서 안다리와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 경기결과</b></div><br><br>태백장사 허선행(수원특례시청)<br><br>2위 문준석(수원특례시청)<br><br>공동 3위 성현우(구미시청), 오준영(정읍시청)<br><br>공동 5위 김원호(증평군청), 정민궁(증평군청), 이광석(울주군청), 이승원(울주군청)<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집도 AI가 찾아준다"…네이버페이 AI 집찾기 매물검색 하루 1만건 07-07 다음 1년4개월만에 하나카드배LPBA 우승 스롱피아비 “다시 꿈을 이뤘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