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가족에 담은 '메리 킬즈 피플', 함께 웃고 울길”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ICQ1Cn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7b88da017459c195409a255b27d750cff209773fed9776fe88b838a269589" dmcf-pid="WqDwVYwM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기영.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171426868khda.jpg" data-org-width="560" dmcf-mid="xo92Si2X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JTBC/20250707171426868kh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기영.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f14c88662c2e8f6bd16a8561b11077bd65ce8ede9a22bf151522c79aed1ea6b" dmcf-pid="YBwrfGrROo" dmcf-ptype="general"> 배우 강기영이 MBC 새 금토극 '메리 킬즈 피플'에서 주인공 이보영을 짝사랑하는 조력자 역할로 등장해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br> <br> 오는 8월 1일 밤 10시 첫 방송 되는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 <br> <br> '메리 킬즈 피플'은 '모범택시', '크래시'를 연출한 박준우 감독과 영화 '관능의 법칙', '나의 특별한 형제',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등을 쓴 이수아 작가가 뭉쳐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의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백현진, 권해효, 김태우, 서영희 등이 힘을 보탠다. <br> <br> 강기영은 극 중 이보영(우소정)의 조력 사망을 돕는, 따스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조력자 최대현 역을 맡아 극적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온화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로 인정 많은 성격의 최대현을 표현했다. <br> <br> 강기영은 “그동안 다뤄진 적이 많이 없었던 이야기였기에 조심스럽기도 했다”고 운을 뗀 후 “세상에는 다양한 이별이 있겠지만 스스로 정한 준비된 이별도 그 이별만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조력 사망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다 보니 극의 분위기 역시 가벼울 수 없는 신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소정과 대현의 관계에서 오는 티키타카가 극의 진지함을 어느 정도 환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br> <br> 특히 “극 중에서 대현이 다소 가벼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대현 또한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한 인물이어서 가벼움이라는 표현보다 의연함에서 오는 모습이라고 표현하고 싶었다. 인물의 관계에서 오는 시너지가 가장 큰 효과라고 생각하고 '그 효과를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대한 비중이 가장 컸다”고 역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br> <br> 의사 역할에 대해서는 “최대현이 의사는 의사지만 면허를 박탈당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의사 역이다 보니 전문용어에서 오는 부담감이 아무래도 조금은 덜했던 것 같다”라고 센스 넘치는 설명을 덧붙였다. 더불어 “다뤄진 적이 많이 없던 드라마의 소재 뿐만 아니라 가족애를 가득 담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공감해 주시고 같이 울고 웃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br> <br> 제작진은 “강기영은 특유의 인간미 가득한 연기와 따스한 분위기로 깊은 울림을 만들어내는 배우다”라며 “'메리 킬즈 피플'에서 폭넓은 감정선과 휴머니즘 열연으로 극 전체의 공감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강기영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br> 사진=MBC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비주얼 대표 주자들의 만남…뷔·수지·박보검, 파리 패션쇼 참석 07-07 다음 레이디제인, 생후 5일 쌍둥이 딸 첫 공개.."아직 쪼글쪼글"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