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감독 “아린, 작품 위해선 불구덩이도 뛰어들 기세” 작성일 07-0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RLsxzT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2a384267b188da37931a763ada00fe8c3b0b03205ab8ecb89efdd7ac98238" dmcf-pid="VAeoOMqy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아린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72743943bweh.png" data-org-width="1100" dmcf-mid="bAHVn7Yc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72743943bwe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아린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937178f775f09db6935572a509d71fcd0b926259a6757265a22e64d0da7854" dmcf-pid="fcdgIRBWEs" dmcf-ptype="general"><br><br>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 출연한 배우 아린이 큰 이미지 변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br><br>아린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S라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안주영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이 참석했다.<br><br>아린은 작품에서 사람들 머리 위의 S라인이 태어나면서부터 보이는 인물 신현흡 역을 맡았다. 극 중 현흡은 S라인의 존재를 태어날 때부터 알아채고 인생이 불행해지는 캐릭터를 연기했다.<br><br>이날 진행된 1, 2회 시사에서 아린은 그동안 오마이걸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스스한 머리와 퀭하면서도 창백한 인상과 어딘가 음울한 분위기를 통해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52384193f7865370ff342fdc12c5ae6ea62a6f7799367dac275cb18ddd228f" dmcf-pid="4kJaCebY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아린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72745603vsrd.png" data-org-width="1100" dmcf-mid="93uKdpTN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khan/20250707172745603vsr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아린이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S라인’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858fc78dd9c85db8b473ba51758ba1cb9a5cc1f2672dfa868286b8503c2e1e" dmcf-pid="8EiNhdKGIr" dmcf-ptype="general"><br><br>안주영 감독은 아린의 캐스팅에 대해 “아린씨가 첫 미팅에서 그동안 했던 모습보다는 수줍고 내성적이었지만, 제가 만드는 캐릭터를 위해 불구덩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평가했다.<br><br>아린 역시 그동안 변신의 의지가 있었음을 밝히며 “외적인 모습에서 머리를 짧게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바로 잘랐다. 작품이 아니면 언제 해보나 싶었는데, 막상 반응이 나오니 너무 좋았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br><br>‘S라인’은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육체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로 이어지는 붉은 선과 이를 보는 사람들이 욕망에 사로잡혀 파국에 이르는 과정을 다루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br><br>총 6부작으로 제작된 ‘S라인’은 오는 11일 공개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적 관계 맺으면"…이수혁→이다희 'S라인', 핑크카펫 밟은 파격소재 [MD현장](종합) 07-07 다음 넥슨, NYPC 코드 배틀 & NYPC 2025 참가 신청 개시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