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후속편, 톰 크루즈 출연하나‥브래드 피트 “재회 원해”[할리우드비하인드]

작성일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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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d669437f1dde4e6e2f79566c1ee34c07af84588dfc5992eb94119071db2988" dmcf-pid="P7gWuIg2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브래드 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172611062doag.jpg" data-org-width="650" dmcf-mid="8ZuirPuS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en/20250707172611062doa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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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QzaY7CaVc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5d28c95556f6301bd558fffd3f7ea727a76205c6ed06390c353753d0017c5e16" dmcf-pid="xqNGzhNfNN"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가 'F1 더 무비' 후속편에서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db1b7d37c8ccae51f282b3ade0a2fa4ed7348512cfa4641175993187664c595" dmcf-pid="yD0eE40CNa"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는 최근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F1 더 무비'의 속편 결과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톰 크루즈가 출연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8020b92d791231cba9137dde6eba4cf647f4ebe54961168344867c9990c8bc6" dmcf-pid="WwpdD8phgg"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브래드 피트)'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21ba5bf5c1bf7a0d4a52d151bee2e8ef0b9271f06c21a1c4676f6f82637ee0b6" dmcf-pid="YrUJw6Ulko"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4314e214e3cdec098fc07d8bc9d33d8de9b360f748c3d8d793b77582db6b1155" dmcf-pid="G8m04HmekL" dmcf-ptype="general">최근 열린 'F1 더 무비' 시사회에 톰 크루즈가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건 2001년 한 자선 행사가 마지막이다.</p>
          <p contents-hash="cbb8357a033a0befb4e220f2b39722ada42912a9e86b8cea2c54670d7cf3909e" dmcf-pid="H6sp8Xsdkn" dmcf-ptype="general">무려 24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포옹과 어깨동무로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수많은 취재진과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듯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한참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기도. 영원한 레전드인 톰 크루즈와 브랜드 피트의 투샷이 전 세계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2c96615c7ebb3b85c994325d36ebc6dd6fde322974f00c30e51ddecbdd183ba3" dmcf-pid="XPOU6ZOJNi"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의 메가폰을 잡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톰 크루즈 주연 '탑건: 매버릭'(2022)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과연 'F1 더 무비' 후속을 통해 두 레전드의 만남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ZQIuP5Iij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907b4f2044de914d8bd627fd90ee333a1df29b03fb31a746975308026690a00c" dmcf-pid="5xC7Q1Cnod"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1MhzxthLo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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