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토르 소년' 박시훈, 포환던지기 고등부 한국 신기록 작성일 07-07 3 목록 괴력의 '토르 소년' 박시훈(금오고)이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 경기에서 새 기록을 썼다.<br><br>박시훈은 오늘(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경기에서 20m21를 던졌다.<br><br>남자 고등부는 6kg짜리 공을 던지는데, 한국 최초로 20m 벽을 넘어섰다.<br><br>2위인 이수환(전북체고)의 15m94와의 차이도 상당하다.<br><br>박시훈은 지난달 22일 전국선수권에서도 19m81을 던져 신기록을 세웠는데, 자신이 세운 기록을 보름 만에 갈아치운 셈이다.<br><br>박시훈이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를 거치면서 부별 기록을 경신한 건 이번이 12번째다.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콘서트 ‘시야제로석’ 논란…YG “의도와 달리 불편드려 죄송” 07-07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두 번째 세계대회 우승 뒤끝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