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프레임 씌워 논점 흐리고 있다”···‘송하윤 학폭’ 유포자 3차 폭로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vZuIg2m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ceba5350d0c6b3241753e5e25999923c8a071d4bc4f7c628bb8ff80b7252ca" dmcf-pid="zIT57CaV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하윤. 서울경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ouleconomy/20250707174344592wixs.png" data-org-width="640" dmcf-mid="uQCY3riB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eouleconomy/20250707174344592wix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하윤. 서울경제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344bf3c5fa6d410a4d2cd8313da0578a69b8ba8cb4dd8043fc6c4de7c9fe9e" dmcf-pid="qCy1zhNfm0"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가 3차 입장문을 통해 송하윤 측의 반박에 맞섰다.</p> </div> <p contents-hash="09f0d005dd150b06396e043b50451c69a3999919a2b7ed5110c3cf485f0a20ed" dmcf-pid="BhWtqlj4w3" dmcf-ptype="general">A씨는 7일 온라인을 통해 “사건의 본질과 무관한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로 논점을 흐리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c5d155c6c446fa637966a39f3fa612b547d239abf9874c3b39d11486f758296" dmcf-pid="b3zfe0vasF" dmcf-ptype="general">앞서 송하윤 측은 4일 법무법인 지음을 통해 “A씨가 본인이 지명통보 수배 상태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수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26e0d59bc7bbcf94220d8b450a8126dcf6f6ea9094578f06ec19bfee03317bf" dmcf-pid="K0q4dpTNrt" dmcf-ptype="general">이어 “송하윤이 A씨를 폭행한 사실이 없고 강제 전학을 당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며 “생활기록부 등 객관적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A씨의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965839acfaaa1a79ea1dd6e4d3b053db7877b879f70aae06ce7184194110b9d" dmcf-pid="9pB8JUyjs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형사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dbb0e42d69848e588561bb3483338fdbc11cf581b5ddbc324ba5988c4a58aa" dmcf-pid="2Ub6iuWAr5" dmcf-ptype="general">이에 A씨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A씨는 “7월 3일 경찰로부터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지만 이는 미국 시민권자로서 출석이 어려운 점을 설명해 수사가 중지됐다”며 “지명수배자라는 프레임을 반복하는 것은 고의적인 허위사실 유포”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d582baa5d2132ee5a0f7ec029c9b6b0c54584247e2f6d0a576f19f6bcf088d3c" dmcf-pid="VuKPn7YcEZ" dmcf-ptype="general">강제전학 의혹에 대해서도 A씨는 “같은 학군 내에서의 전학은 학교폭력 등 중대한 징계 사유가 아닌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라며 “출석 일수를 이유로 같은 학군 내 전학을 선택했다는 주장은 궤변”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83d12f741cc5e22caa5ef657946c7f9be2bcec4d0b7efb57e63b32fb9072550" dmcf-pid="f79QLzGkmX" dmcf-ptype="general">목격자와 관련해서는 “놀이터 폭행 사건의 여러 목격자 중 한 명은 개인 사정으로 ‘모른다’고 답했지만 나머지는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다”며 “송하윤 측은 연락이 닿은 한 사람의 발언만으로 폭행 사실 자체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div contents-hash="a4b40eded41d88ca630bffb1f8506c7b2bbb8cd430eb07c5ea481faf02d682cf" dmcf-pid="4z2xoqHEsH" dmcf-ptype="general"> <p>송하윤은 지난해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후 후 강제전학 사실을 인정했지만 폭행은 부인했다. 현재 송하윤은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p> 강민서 기자 peacha@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8년 차' 다비치, 행사 당일 돌연 취소 통보받았다…"가수 인생 처음" 07-07 다음 김선민, '미남 명가' 명맥 이을 준비된 신인[MD인터뷰]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