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장관, 과방위 회의 마지막 참석…"과기정통부 부총리급 격상돼야"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기본법, AI 추경 통과 등 국회 통과에 감사 인사<br>"AI 대전환 시대 속 국회 과방위 역할 특히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IeNK5r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87a604397c920bad8cf25b4a0e0a1c386fa048f3cca4623f009f7516fbb617" dmcf-pid="uECdj91m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종료 후 인사하고 있다. 2025.07.07. kkssmm99@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74044023hzus.jpg" data-org-width="720" dmcf-mid="p6E8JUyj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ewsis/20250707174044023hz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종료 후 인사하고 있다. 2025.07.07. kkssmm99@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c0017cd13ca1f3dbee121c0fb0c75cbdc3625a1dac7642f7d959f4cd90e20f" dmcf-pid="7DhJA2tsC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새로운 정부에서는 과기정통부가 반드시 부총리급으로 격상되고, (연구개발) 예산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국가 총지출의)5% 이상 할당됐으면 한다”고 7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9e7680e101fd6b12e4ee429695aedf2edb1840b1be29896e167b5f465f7c3e73" dmcf-pid="zwlicVFOvo"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8ec0cba298cea57603000e29616bb1dfeccc84e47d8780dd9937375ed790486" dmcf-pid="qrSnkf3IvL" dmcf-ptype="general">이재명 정부는 신임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낙점했다. 과방위는 14일 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bdcd13929cf382fc5317438135cd3a4e7fa215dff3920d4183070152e4c5966c" dmcf-pid="BsToD8phyn"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과방위 회의에 마지막으로 출석을 하게 돼 인사를 드린다”며 “11개월 전 이 자리에서 청문회를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c6c18897a48899cae80296c67bdddf1e07cfc0e4a563abbd04519e19a6044f" dmcf-pid="bOygw6Ulvi" dmcf-ptype="general">그는 “과기정통부가 AI 디지털 시대에 역할을 다하지 못하면 오롯이 대한민국의 큰 손실이 될 것이란 우려와 책임감으로 달려왔다‘면서 ”이 과정 속 위원님들과 얼굴을 붉히는 일도 있었는데 잊어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e0ab73fb137e2f74db7ea287dbd35b25a0c9f41388a456b1add0a854d879e502" dmcf-pid="KIWarPuST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방위 협조를 통해 AI 기본법 등이 통과되고 국회 협의를 통해 AI 관련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671cc14ec2d48de36aa8f0afefa7158f2818ef16a1134bd8b33222a113a9fcf1" dmcf-pid="9CYNmQ7vSd" dmcf-ptype="general">유 장관은 ”앞으로 5년 내 대한민국이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AI 대전환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글로벌 구도를 바꾸게 될 텐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국회 (상임위원회가)과방위“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d6f9cf3fac5b7be39e4d4a5ea920aafa3c5044252f9d5deadec767a6ed36c91" dmcf-pid="2hGjsxzTle" dmcf-ptype="general">그는 과기정통부의 부총리격 격상과 국가 총지출 대비 R&D 예산 5% 확보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하며 ”그래야 엄중한 글로벌 패권경쟁 시대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2eee7fafa1dcb37bf8de6cda3453fc7a2f466b605d07f9135050254f162fb62" dmcf-pid="VlHAOMqyTR"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유 장관은 ”묵묵히 따라준 과기정통부 모든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67b594a6538a12204be87916648b2cb0fb2de5797d45cec7d1b9224e7475216" dmcf-pid="fSXcIRBWv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호, 성형 수술 고백 "한 달 넘어, 부기 빠진 줄 알았는데…" 07-07 다음 방송인 안선영 캐나다 이민 해명 “일 안 그만둬… 거주지 이전만"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