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걸스데이, 2세대 아이돌 뭉쳤다…재결합 가능성은? [엑‘s 이슈]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bnNK5r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e4e5cfe3d99d8235c5655b09e6904d03dd76d65b91f6acf8919150f668af65" dmcf-pid="x7nCTLf5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5207618kjwn.jpg" data-org-width="550" dmcf-mid="X04OSi2X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5207618kjw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081f6e090aba3016bdb65e2d3a6b856497708991e09ba8156f5fd8ac390edb" dmcf-pid="yk5fQ1Cn7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완전체 재결합은 언제나 팬들의 로망이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원더걸스와 걸스데이 멤버들이 모이며 팬들 사이에서 다시금 재결합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44901b86993ff9a56dfbfcdd42a508273781c88c81a8410250da4686553e575" dmcf-pid="WE14xthLux"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빈의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소희, 선예, 혜림이 출연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예은을 제외한 네 멤버의 재회는 팬들에게 그 자체로 반가운 선물이 됐다.</p> <p contents-hash="c42e79b110fd1d76e8d233a9770dbac8081c31d1701139e6b595e59266dd0acc" dmcf-pid="YDt8MFlozQ" dmcf-ptype="general">이날 유빈은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0be881a671ba0f1f1acc16f89c6b5aea0693a2dd43f474899f6db11a21a7e" dmcf-pid="GwF6R3Sg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5208984nqpb.jpg" data-org-width="819" dmcf-mid="62Tz9yEQ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5208984nqp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d6d6fdfef1baf15f8e81a8836be2f584918e727ac292260f4d2cc4059fff40" dmcf-pid="Hr3Pe0vaF6" dmcf-ptype="general">최근 2NE1 콘서트를 다녀왔다고 밝힌 그는 "뭉클하고, 예쁘고, 멋있는 거다. 그래서 '우리도 좋은 기회가 되면 재결합해도 좋겠다!',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며 재결합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f0aea1327573532b3642e95ec8b64ea2f27111851dc952bd0407bab91a657cd" dmcf-pid="Xm0QdpTN08" dmcf-ptype="general">이어 "시기가 안 겹친 사람들도 있지 않냐. 'I Feel You', 'Why so Lonely'는 소희, 선예랑 안 해봤다. 팬들도 궁금해겠다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ee91f5b4291850826df58e792e3be477d7f9c41e5fb2e431ab9642ca168e817" dmcf-pid="ZspxJUyjF4" dmcf-ptype="general">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던 선예는 "다시 돌아왔을 때 원더걸스 활동 하면서 같이 나눴던 우리들만의 에피소드들이 여섯 명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우리를 바깥의 시선에서 바라봤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퍼져있다"며 "그런 분들하고 같은 세대의 공감대를 누리고 느끼면서 '우리가 계속 늙어가고 있구나', 그게 시간이 지나고 깊어지면서 소중하다라는 게 느껴진다"고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는 이들과의 공감에 가치를 두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65acaa2269b59ce02a097c3d9baff88bd978fc7fc7233154f3f9af4423771e2" dmcf-pid="5OUMiuWAzf" dmcf-ptype="general">소희 역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 모든 게 맞아 떨어지게 되면 만났을 때 우리도 재밌게 할 것 같다"고 여지를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f1908fea56995a8f7ead3321362c7f3390c02055bb1f07d31b12d04567c5b1" dmcf-pid="1IuRn7Yc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5210515wlzk.jpg" data-org-width="819" dmcf-mid="Por50mnb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75210515wl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b8b8bc459718ddf2e725b29a86e8138a8e506136ab095202e5ec563abdc84c" dmcf-pid="trEHtDdzU2" dmcf-ptype="general">4일에는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에 걸스데이 완전체가 출연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이들은 영상에서 함께한 소감을 전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민아는 "은근 설레긴 하더라. 우리끼리 모인 적은 많은데 이렇게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건 오랜만인 것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60fc0c4bb3784e15580de00828586883ebcdfdb8e753deea2dbd411361301e0" dmcf-pid="FmDXFwJqU9" dmcf-ptype="general">민아는 마지막 무대에 대한 회상을 하며 "그게 진짜 마지막일 줄은 몰랐다. 말하면서도 슬프다. 짜증난다. 난 우리 무대를 더 하고 싶었다"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0c48df0609191020689f543e0eaae29d642715b93ea1ec0ab7dadbfe9be7d0c" dmcf-pid="3swZ3riB0K" dmcf-ptype="general">비록 이날 재결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과거 유라는 인터뷰를 통해 "가수 동료 분들이 다시 뭉쳐서 나오시는 것을 보면 저도 하고 싶더라”며 "현실적으로 각자 소속사도 다르고 상황을 맞추기 어려워 구체적인 계획을 말하긴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b57074ef4997e5cab6f3d2bdb2281a24edd285391b1801e3d151b68abbada38" dmcf-pid="0Or50mnbpb" dmcf-ptype="general">최근 2세대 아이돌들의 재결합과 콘서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걸스데이와 원더걸스 역시 무대 위에 다시 서는 모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3404b64de965b6f67ed9ef28464027bdf8cbc85735e555e7930337d4149412f" dmcf-pid="pIm1psLKzB" dmcf-ptype="general">사진=각 유튜브 채널, 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8ee95adfbe4fa5b5bbce720649152008dd575c2721f4227eb695381c37f3c243" dmcf-pid="UCstUOo9uq"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입 맞아? 문가영, 똘망똘망 '서초동' MZ 변호사 07-07 다음 올 여름에 뭐 들을래…킨디라운지가 소개하는 신보 4곡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