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유튜버' 우정잉, 아이돌 데뷔 도전..김수용→래원 지원사격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jEZcMU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a4ce3925fde9d74fd734e38e00c8a1c67c32b1bcd1534f173bf402a253be7" dmcf-pid="6mAD5kRu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80533493yoae.jpg" data-org-width="530" dmcf-mid="fTMJCebY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80533493yoa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a2bbc54fd0a524b53c640c56775701bfdf8ce7d8c889855ba10e1870c2805c" dmcf-pid="PcLNWg8tgI"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아이돌로 데뷔한다.</p> <p contents-hash="fc18f214d0ceb476d7c7148f92cafb5422859a336631a0f14ea6c7aa144a8716" dmcf-pid="QkojYa6FoO"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신규 음악 웹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데뷔조'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9b440f993217af2d6a69fe1d03c27fc3beca2d315363662da9d25feaf9378c2" dmcf-pid="xEgAGNP3cs" dmcf-ptype="general">'오늘도 데뷔조'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3ede185bdd5c08c1d0ee6aaeaa0a89484daf04ba3b6eb739d232b2d567ee1b84" dmcf-pid="yzFUe0vaNm" dmcf-ptype="general">대망의 1화에서는 우정잉의 지인들이 총출동해 그의 세 번째 음원 발매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찬성 진영에는 개그맨 김수용과 LCK 아나운서 윤수빈, 반대 진영에는 스트리머이자 유튜버 주둥이방송(이하 주둥이)과 래퍼 래원이 자리했다.</p> <p contents-hash="f978b205e9c462f7a0d55b98e116116d2086294d5a120a266c8dec679ec676be" dmcf-pid="Wq3udpTNcr" dmcf-ptype="general">우정잉은 과거 '부장님이 개같이 굴었어 (부.개.굴)'와 웹툰 '무직백수 계백순' OST '안 망해' 2곡을 발매한 바 있다. 어서오고 엔터 주주총회의 진행자이자 동시에 안건 주인공이 된 그는 자리해 준 지인들에게 8월 광복 페스티벌 무대에 설 자격이 있는지와 세 번째 음원 도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bf93d8ed2c8c2bc14cd7b52c5970fea431a559d61905a3bcc0a8ea745a0f4934" dmcf-pid="YB07JUyjaw" dmcf-ptype="general">먼저 찬성 측에 선 윤수빈은 "롤을 포함한 게임이나 내기가 모두 삼세판인 것은 선조들부터 대대로 이어진 전통"이라며 우정잉의 세 번째 음원 도전에 힘을 실었다. 김수용 또한 "안되는 걸 알면서 도전하는 도전 정신 그 자체가 아름답다"라는 의견으로 우정잉에게 용기를 불어넣었지만, "제가 제작하지 않으니까"라고 덧붙여 모두의 어처구니없는 웃음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5450361b245217e90718408aad4e974df606a82ad1aca43a3b4a4e588d007f89" dmcf-pid="GbpziuWAcD" dmcf-ptype="general">반대 의견의 주둥이는 "친구들이 눈치를 보느라 얘기하지 못한다면 비즈니스 파트너인 나라도 솔직하게 얘기를 해줘야겠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래원은 화려한 가요계 컴백 라인업을 언급하며 주주총회의 유일한 뮤지션으로서 의견을 낸 것에 이어 "우정잉이 음원을 낼 수 있는 달은 13월이나 14월"이라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77d56c5a9e2bf9b83a83338900739188c3b85893449c01b302069079623c6" dmcf-pid="HKUqn7Yc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80534937yees.jpg" data-org-width="530" dmcf-mid="48QeOMqy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80534937yee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a8a5d71bff1b3757f4b40ccb8ee9dc58b1ffd938b06751bbd3d1fa1ec8c0f5" dmcf-pid="X9uBLzGkNk" dmcf-ptype="general">양 진영은 근거도 철저했다. 반대 측은 우정잉의 과거 음원 뮤비 댓글 모음을 자료로 가지고 와 자신들의 입장을 뒷받침했다. 찬성 측은 AI로 만든 우정잉 버전 아이유의 '좋은 날'을 자료로 준비했으나, 처참한 실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p> <p contents-hash="79a2b26515c20946144694ac55ec2d2d67a56df594a0728fe9e6f7e264c68b72" dmcf-pid="Z27boqHENc" dmcf-ptype="general">"누구와 함께 그룹을 해야 하냐?"라는 우정잉의 질문에 김수용은 남자 듀엣을 추천하며 또래 남자와 함께하여 결혼까지 가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에 래원에게로 관심이 쏠리자, 래원은 "군대에 가야 한다"라며 우정잉과의 듀엣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f9b82d998eab56c9b5b3b68c0b5d8c0beade38a8f652cc7309dc6c697057170" dmcf-pid="5VzKgBXDoA" dmcf-ptype="general">래원의 파워풀한 래핑에 우정잉의 리액션이 더해진 '느린심장박동' 컬래버레이션 또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이 장면은 '오늘도 데뷔조' 1화를 통해 4년 만에 재현돼 여전한 두 사람의 찰떡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ff052f6004797747001fc4b438365e83f5e0312c401674a6e743830930e5136" dmcf-pid="1fq9abZwjj" dmcf-ptype="general">누구와 붙여도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케미 요정' 우정잉이 추후 합류할 멤버들과는 어떤 관계성을 보여주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89d6433c68665236aa771c33141da30a8d9f82ba13adcb63fef634cbed8e6bc" dmcf-pid="t4B2NK5rgN"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설 우정잉의 데뷔 도전기를 그린 '오늘도 데뷔조'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fe288c4cde0c8cc34e29ff91c9a24b8182a0768c2a4d3331d0bd704e25033bc" dmcf-pid="F4B2NK5rja"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f269a52a5b49d1cf6590bbfd65b0ec59c4282f8a0c9e7069fd3adc7466e44d25" dmcf-pid="38bVj91mkg" dmcf-ptype="general">[사진] 스튜디오 어서오고</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내,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캐스팅 확정…역대급 캐릭터 예고 07-07 다음 "물 맞기 싫은 사람들 모여라" 싸이, 14년 만 '흠뻑쇼' 물제한석 오픈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