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의혹 끝나지 않았다…유포자 A씨 "범죄자 프레임" 반격 [엑's 이슈] 작성일 07-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1nQpsLK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abd734795c1f86d3e9b201a5c44f7c5918101c7e5c62065e157d37c551c6ba" dmcf-pid="QtLxUOo9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83806242jshy.jpg" data-org-width="550" dmcf-mid="BQWIn7Yc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83806242jsh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739915df758b80d337cbd2536019690ee6630268208f99a3df5efa342170e3" dmcf-pid="xFoMuIg27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하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A씨가 3차 입장문을 게재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a1ef76533d0f74ca8d95129846fcf2084c14b6937236a6fe1c8894887b98d8b3" dmcf-pid="ygtWcVFOUJ" dmcf-ptype="general">7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는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부각하며 논점을 흐리고 있다"는 주장을 담은 입장문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302f53239112632a259bbf0eeeb7b54fe1b625f3be34cbca53ca70ab2544488a" dmcf-pid="Whfzyo41pd"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해 4월 학창시절 송하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알려졌으며, A씨는 고등학교 2학년이던 당시 3학년이던 선배 S(송하윤)에게 불려나가 90분 간 따귀를 이유없이 맞았다고 주장했고 송하윤이 다른 학폭 사태에도 연루되어 강제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는 해당 내용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p> <p contents-hash="5bb08623b1a94ac09cca3cea9df2e2535d3613a0733d3b99591e05f87dae190a" dmcf-pid="Yl4qWg8t3e" dmcf-ptype="general">이후 송하윤 측은 학폭 의혹 제기 약 1년여 만에 "최초 유포자 A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다수의 증거를 수집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형사 고소를 제기한 상태"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e771e2cbd279b240691c1dd99369c92bf6fce64a2ee3116e36ba3627d88fba1a" dmcf-pid="GS8BYa6FpR" dmcf-ptype="general">법률대리인은 "송하윤 배우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A씨에 대해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학폭으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 이들 주장이 허위임을 드러내는 공공기관 자료 및 공증 진술서와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라고 설명했고, 송하윤은 무고함을 호소하며 '학폭 의혹'을 마무리짓는 모양새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d8a48173288a560f586a671aff9282a939e270c91f8e8d81f237dfa396be0b" dmcf-pid="Hv6bGNP3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83807567rsju.jpg" data-org-width="400" dmcf-mid="8CjJBSA8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83807567rsj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3b21f63ba3d897bb9e21314c328f84013de3fb55c90ed39568b5af8909a1ae" dmcf-pid="XTPKHjQ0ux" dmcf-ptype="general">하지만 A씨는 3차 입장문을 게재하며 다시 맞섰다. "대중이 정말 알고 싶은 건 단 하나다. 송하윤(김미선) 씨가 왜 강제 전학을 갔는지, 그리고 그 강제 전학의 이유가 학교폭력 때문이었는지 여부"라고 강조하며 "송하윤 씨가 반포고등학교에서 구정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가게 되었다는 사실은 수많은 동창과 제보자, 그리고 주변 목격자들의 일관된 증언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자발적 조치가 아니라 집단폭행 가해자로 지목되어 학교의 징계 조치(제8호 강제전학)를 받은 것이라는 구체적인 증언과 정황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242f2d2e3f2351d290ab1ba28d9c22d284a4ba97f2b38a2441752110ff3cb51" dmcf-pid="ZyQ9XAxpUQ" dmcf-ptype="general">'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다'는 입장문 또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한 A씨는 " 2025년 7월 3일 경찰로부터 지명통보 처분을 받았음을 확인했으며, 경찰과의 실제 대화 내용과 수사 진행 현황을 확인한 결과, 저는 미국에 거주 중인 미국 시민권자로서 국내 수사기관에 출석 협조가 어려운 점을 경찰 측에 충분히 설명하였고, 이에 수사는 중지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39e43d02163f4b607c12578fb847a4a8d7dd58c19b82b5badd40135b399e7f3" dmcf-pid="5Wx2ZcMUUP" dmcf-ptype="general">이어 "‘지명통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지명수배’와는 명확히 다르며, 장기 해외 체류로 수사가 중지되었음을 알리는 행정 절차일 뿐이다. 도주의 우려가 있거나 강제수사·체포영장 발부가 동반되는 ‘지명수배’와는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며 왜곡되어 퍼지고 있는 자신을 향한 시선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2d7c7c2b3f748a2f15a34ff248994207ae1d39e8bf71c3d206a827e49a085a" dmcf-pid="1YMV5kRu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83808840yqap.jpg" data-org-width="800" dmcf-mid="6wZvNK5r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83808840yqa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88f98f3130819dd74db804e8eaa81accdb4ce1b232994b3df53e053efc6784" dmcf-pid="tGRf1Ee7z8" dmcf-ptype="general">A씨는 ‘지명수배’라는 오해와 범죄자 프레임을 씌우려는 악의적인 시도는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이와 같은 객관적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은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추후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경고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f6f12d84082ac27d892e8188197c588fbafc74e7f62852bd12a7caae62f0e0" dmcf-pid="FHe4tDdzz4" dmcf-ptype="general">A씨는 경찰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 서면 진술 협조를 전한 사실과 입장문을 경찰에게 첨부한 상황임을 입증했고, 지명수배로 언급되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재차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3f06904f1b52460751fc5e36b2dc61472ec56b5f677eb63d5114fba5857a23d" dmcf-pid="3E71sxzT3f" dmcf-ptype="general">A씨는 "출석 일수 부족만으로 같은 학군 내 전·출입학은 극히 이례적이며, 강제 전학 관련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증언하는 동창·목격자들의 진술이 일관되게 확보되었고, 송하윤 측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다시 한 번 송하윤 측의 투명한 강제 전학 사유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p> <p contents-hash="5a96de6f463d08a83f2fd32c68eb874ddbe22cd7276bbce88e889d402210d8d5" dmcf-pid="0DztOMqyz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송하윤 측이 다시 강제 전학 사유 등을 공개하며 진실공방에 맞설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dcfa6ac229b1d3219b69750c5161cf822cce559c7550029a517c51fcfdfe3d7" dmcf-pid="pwqFIRBW02"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A씨 입장문 </p> <p contents-hash="0b325e31995e001fd9688ba9a70c80da88ebba6f9d3f403e45208ee67f166409" dmcf-pid="UrB3CebY79"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보다 예능?'…논란 중심에 선 '야구 예능' 07-07 다음 YG, 블랙핑크 '시야제로석' 불만 폭주에 사과…뒤늦은 민심 달래기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