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문세훈, 익산 전국육상 남일 10종경기 ‘우승’ 작성일 07-07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0종목 기록 합계 5천617점, 설경인 제치고 1위 ‘철각’ 과시<br>여고부 투창 김다솔·200m 유영은·남일 5천m 백승호도 ‘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7/0000077661_001_20250707190217074.jpg" alt="" /><em class="img_desc">‘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10종 경기서 우승한 문세훈. 성남시청 제공</em></span> <br> 성남시청의 문세훈이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10종 경기 정상을 차지했다. <br> <br> 정범철 감독의 지도를 받는 문세훈은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일째 남자 일반부 10종 경기에서 총 5천617점을 득점, 설경인(남양주시청·5천595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철각’을 과시했다. <br> <br> 또 여고부 창던지기서는 김다솔(경기체고)이 38m14를 기록, 이혜린(전북체고·36m16)과 최예서(전남체고·35m73)를 가볍게 제치고 우승했으며, 여고부 200m 결승서는 유영은(인천 인일여고)이 25초22로 전날 100m 우승자인 이아정(경기체고·25초34)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br> <br> 남자 일반부 5천m에서는 고양시청의 백승호가 14분47초92를 마크, 나현영(김천시청·14분56초73)을 꺾고 우승했으며, 여자 일반부 400m 계주서는 전하영, 한예솔, 진수인, 김소은이 이어달린 가평군청이 46초19로 시흥시청(46초49)을 물리치고 정상 질주를 펼쳤다. <br> <br> 남자 고등부 3천200m 계주서는 강선웅, 권혁찬, 김홍유, 백규율이 팀을 이뤄 달린 연천 전곡고가 8분10초42로 전남체고(8분13초20)와 충남체고(8분14초16)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위약금 면제'로 통신 전쟁 서막…SKT, 방통위에 KT 신고 07-07 다음 재쓰비, SM서 곡 받는다…태연 콘서트서 만난 인연→송캠프까지 [RE:뷰]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