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도 부러워한 언어 천재 등장에…장영란 "비교하지 말자" 지적 ('티처스2') 작성일 07-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Duh6Ul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32fca2192538f63780987952a66b9acb42624fc8a8c418b168823825579d37" dmcf-pid="QMDuh6Ul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report/20250707190334585moxr.jpg" data-org-width="1000" dmcf-mid="8IgVHi2X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report/20250707190334585mox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6183d7583cc5f4b337606e0ddff7b15eea1e5d7adaf2a179d1398ce327c6e" dmcf-pid="xRw7lPuS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report/20250707190335872fm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68Ua9Ig2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tvreport/20250707190335872fmk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1909630333f6d1d306b42a1650fbd69423b9a75da90205edd49ffa84db7fd6" dmcf-pid="yYBk8vc6hd"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언어에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초등학교 3학년이 등장해 한혜진과 장영란의 부러움을 샀다. </p> <p contents-hash="fa1e502f0157cde3e596e54d9369b2b8125b94513b582970e05b32f2787d5612" dmcf-pid="WGbE6TkPve"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채널 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는 한글을 떼고 유창한 영어실력에 한자까지 마스터한 언어 천재로 알려진 초등학교 3학년이 도전학생으로 찾아왔다. </p> <p contents-hash="cb427fdfa5b02741d1182192f812469d0202d0453b0fc3618f3d1531709e1040" dmcf-pid="YHKDPyEQyR"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8세에 바둑 대회를 제패하고 바둑 공인 급수 3급에, 세계 어린이 바둑 대회 5등을 기록해 '리틀 이세돌'이라는 별명도 보유하고 있었다. 공부가 제일 좋다는 그는 "엄마, 아빠랑은 말이 안 통해서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라고 지적 호기심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17018eb6302e87a760cbd8b182d898a1f927ba1d2ec6d914e97066e05b4ab65" dmcf-pid="GX9wQWDxyM" dmcf-ptype="general">오전 6시 기상한 도전학생은 스스로 책상으로 가 한자 공부로 아침을 시작했다. 시간 날 때마다 독서를 하는 도전학생의 모습에 한혜진은 "우리 딸은 한글을 7살에나 뗐다"며 부러워했다. 장영란 역시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자. 나도 많이 참고 있다"며 위기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8b59c8ab1981fd485a7ac151d2f67c3c0bac9a40780c85d2f993c9a8fbdfa3a" dmcf-pid="HZ2rxYwMlx"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은 IQ143에 공간지각 능력이 측정 불가일 정도로 상위 0.1% 이상의 높은 수준이었다. 이에 조정식은 "영재에게 관계 정서가 중요하다. 그게 없으면 영재성이 사라질 수도 있다"면서 우려를 드러냈다. 다행히 도전학생은 영재원에 진학, 비슷한 아이들과 관계 정서를 쌓아가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af99ba24e8a8c6b1aa7df8c0fe04f0e3b75c7f1f4f02ae1ed253da0a2876c82d" dmcf-pid="X5VmMGrRSQ" dmcf-ptype="general">도전학생의 잘못된 점도 포착됐다. 도전학생은 영어를 단어, 예문, 해석까지 암기로 공부했지만, 쓰는 게 싫어 눈으로만 읽고 넘어가기 일쑤였다. 영어 사고력 테스트를 한 조정식은 "내 아들이면 단어 암기 안 시킨다. 다독만으로 단어 공부가 된다. 영어를 암기가 아닌 언어 그 자체로 인식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af4689fbf679fd127ab890c5e69de305850b6cde81dee01e70cbc9ac7f34cef2" dmcf-pid="ZT7jVhNfhP" dmcf-ptype="general">수학 또한 암산 습관으로 인해 식 세우기에 문제를 보였다. 정승제는 "초등 수학의 핵심은 단계적 사고 훈련이다. 그게 되어야 중, 고등 수학에도 도움이 된다. 선행만이 답이 아니라 제대로 과정을 거치며 교과서에 나온 대로 학습하며 기본기를 다질 필요가 있다"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무작정 선행보다 중2 과정, 중3 과정, 고1 과정까지 깊이 있게 이해하면 훨씬 더 잘할 거다"라고 단계별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9cbb3fc7a2f9692b9bca3de5fdaa032e6f8885be05467744132589d948847af" dmcf-pid="5yzAflj4l6" dmcf-ptype="general">조정식은 도전학생에게 흥미로운 책을 읽고 매일 질문을 영어로 만들어보라고 요청했다. 이에 도전학생은 그동안의 질문을 모아 발표하는 '영어 발표'까지 완벽히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71cf70d718c604023a8fa145d0e83837bb91e434637d09246fd3969b4321ed2" dmcf-pid="1Wqc4SA8C8"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억대' 결혼식 일주일 앞두고 위기 맞았다…"사채업자로 바뀌어" ('조선의 사랑꾼') 07-07 다음 옹성우,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연극 도전 "첫공 잘 마쳐 뿌듯"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