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3년만 '서초동'으로 컴백…"'식샤'+'슬의생' 느낌"→호불호 반응도 [엑's 이슈]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81TMqy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af38650ded463ea5e9eddb2289476b9a340b88bd32d52f83be6fa0426c98b" dmcf-pid="VX6tyRBW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5934qjra.jpg" data-org-width="550" dmcf-mid="BKOysVFO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5934qjr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80cdc99e3f65769061b7f96b5093c6a201ac203f70f9a4dc3b4225f978719e" dmcf-pid="f3euZLf5z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대상 수상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직장인 '어쏘 변호사'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f2418ed5fe7969a760e99d28548e79215764dff865d97d628e7c0bc5fffa4ecd" dmcf-pid="40d75o417q" dmcf-ptype="general">지난 5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이 첫 방송됐다. 화제작 '미지의 서울'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끌었고, 이종석의 3년만 컴백으로 기대를 높였다. 이종석은 지난 2022년 대상을 안겨준 MBC '빅마우스' 이후 컴백작으로 '서초동'을 택했다.</p> <p contents-hash="6fc9c59b8fed3902d34dc2537c834e8c51c160758518dbacdd8282179632da61" dmcf-pid="8pJz1g8tzz"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다. </p> <p contents-hash="037e592750a4eb3c624c6f4ce307e9edbaaaa23ebcf7e2c1ed714e0f9bca544b" dmcf-pid="6Uiqta6F07" dmcf-ptype="general">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염혜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등장으로 극의 안정감을 더했다. 첫 방송은 어쏘 변호사들의 희로애락 가득한 밥 모임으로 시작됐고, 안주형(이종석 분)과 강희지(문가영) 사이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이며 끝이 났다.</p> <p contents-hash="7c74fce02e5711e3b8af498acb10828f888e4853555d1850defa61708ca684b6" dmcf-pid="PunBFNP37u" dmcf-ptype="general">어쏘 변호사를 소재로 직장인들의 현실 공감 포인트를 제대로 보여준 점도 관전 포인트였다.</p> <p contents-hash="259689ac77010573456d25881f28bdb5a45c3a4ffca84c1622b2791ab95d3da8" dmcf-pid="Q7Lb3jQ07U" dmcf-ptype="general">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8%, 최고 5.9%를, 전국 가구 평균 4.6%, 최고 5.4%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5235dee3a8ce55e6ed097695fea7c6f3c9084737bb25b5466a2ae76d25d671" dmcf-pid="xzoK0Axp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7220uuul.jpg" data-org-width="1129" dmcf-mid="b9Fqta6F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7220uu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d3469258ff574410ddd2a942017439a79103b5f015e52d524cc21eeda68855" dmcf-pid="yEtmNUyjp0"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cde0d6d44d0a36cd19adbd69be67b8fee33ae21ea48e6415d921aae6cec7fb" dmcf-pid="WDFsjuWA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8505ezda.jpg" data-org-width="550" dmcf-mid="K14eflj4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8505ezd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84d7d7e042dc83ef8d33dddb0558b99c5026cf0db6c5d41c82db6390ccdd09" dmcf-pid="YKjf7DdzUF" dmcf-ptype="general">회차별로 다양한 사건들이 에피소드로 풀어지기에 중간에 유입된 시청자들도 빠르게 극에 몰입할 수 있다. 앞서 법정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파트너' 등을 떠오르게 했다. 실제로 '굿파트너'와 같이 '서초동'도 현직 변호사 이승현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대본을 썼기에 현실감 있는 내용 전개가 이어져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401c86e2ce658e3461b2f5d148f0a50fd18a299e2c638bfea64f8f81c565e8a" dmcf-pid="G9A4zwJqzt" dmcf-ptype="general">안주형이 동성애자 아웃팅 없이 재판을 이어가는 등 9년차다운 면모가 사이다를 안겼다. T적인 면모가 강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이름만 나와도 정색할 만큼 2년 넘게 못있는 순정파의 모습도 보여져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701a128b9db726585fc2dae2e26feb19688add19dd025dd95cf0f043e4f16d8" dmcf-pid="H2c8qriB31" dmcf-ptype="general">바쁘게 일하는 모습 위주로 비쳤던 변호사들이, '서초동'에서는 평범한 월급쟁이로서 출근하기 싫어하고 퇴근을 원하는 모습도 흥미를 끌었다. 특히 중간 중간 5인방들의 만남이 그려지며 식사를 이어가는 것 또한 이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다. 점심시간, 저녁시간마다 함께 식사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5인방의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고, 이들만의 말맛을 더한 티키타카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56e35fbfd7143cfb39d54bed80a99285f3bcbf011b9d76cb76b2ceeb963cf40" dmcf-pid="XVk6Bmnbp5" dmcf-ptype="general">2회에서는 안주형과 강희지의 10년 전 만났던 사이임이 밝혀졌다. 강희지의 말대로 안주형과 강희지는 10년 전 홍콩에서 만나 입맞춤까지 했던 것. 과연 안주형이 강희지와의 인연을 계속해서 부정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e200ac0ff23d51406ef6653033d1b904973b442965aae885c89ff2a44ca168" dmcf-pid="ZfEPbsLK3Z" dmcf-ptype="general">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를, 전국 가구 평균 5.1%, 최고 5.9%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수도권, 전국 가구 기준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했을 뿐만 아니라 시청률 상승세까지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35b488fc54c4963aef36a84df2f8df12ef7a3bc2ed00a9c26f91f48b8e70a04" dmcf-pid="54DQKOo97X" dmcf-ptype="general">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8d074a77e0de840bc6516c0048cc153ca310b072213c11b8b096221e6507bebb" dmcf-pid="18wx9Ig20H" dmcf-ptype="general">나쁘지 않은 시작을 한 '서초동'. 5인방이 티키타카 케미로 극을 이어간다는 점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떠오른다는 반응과, 중간중간 계속해서 식사장면이 등장하기에 '식샤를 합시다'가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004ff1674eddb83ea9d4ee0ebbefe668191a90d944a94b18231cf787edc91" dmcf-pid="t6rM2CaV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9786zgzw.jpg" data-org-width="1138" dmcf-mid="9YJz1g8t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xportsnews/20250707191109786zgz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0810bd382f8c8454d164727fea39d77a9c43b39fe1956cab700ea538630ebb" dmcf-pid="FPmRVhNf7Y" dmcf-ptype="general">비교적 높은 시청률로 시작한 만큼, 호불호 반응도 존재한다. "법정 드라마지만 일상 드라마처럼 밥 친구로 너무 좋다", "시간이 순삭이더라", "연기도 좋고 재밌다" 등의 반응과, "변호사들끼리 밥 먹는 드라마", "재미가 없진 않은데 바쁜 변호사들이 점심, 저녁마다 만나서 밥 먹는 게 이해 안 된다", "음식 장면이 너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fda4f55a3d009f44a8a9ff302b997b6f0c60154246f33efe1a7760f2e32c3f3e" dmcf-pid="3MIJ8vc6zW" dmcf-ptype="general">강희지가 합류해 5인방이 구성됐고, 안주형과의 관계도 밝혀졌다. 이들의 서사와 5인방에게 일어날 사건들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는 3연타 흥행을 맛볼 수 있을까.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수도권, 전국 가구 기준 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한 '서초동'이 시청률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p> <p contents-hash="ac1616bb88ca7fe965e807ccab480a93157450d0570b71810b56862a6939486e" dmcf-pid="0RCi6TkPuy" dmcf-ptype="general">사진=tvN,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0a90810e663a031343aba0911d8e103edf79d4ce4c6ba46a874a6e2a9ff7855c" dmcf-pid="pehnPyEQuT"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 키나, 3개월 만에 활동 재개 “신중한 논의, 무리 없다 판단”[전문] 07-07 다음 ‘짠한형’ 이미숙 “송승헌 母 역? 난 사심 가득했는데”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