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 조명우, 금의환향…세계랭킹 1위 재탈환 작성일 07-07 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7/0000714529_001_20250707192417354.jpg" alt="" /></span> </td></tr><tr><td> 2025 포르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해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조명우(서울시청)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한국 3쿠션 간판’ 조명우(서울시청)가 개인 통산 2번째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했다.<br> <br> 조명우는 2025 포르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2년 7개월 만에 정상에 다시 섰다. 지난 5일 대회 결승전에서 제레미 뷰리(프랑스, 세계랭킹 9위)를 상대로 50-34(23이닝)로 승리했다. 2022 샤름엘셰이크 월드컵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이다.<br> <br> 세계 1위도 탈환했다. 랭킹 포인트 80점을 추가해 총 468점으로 야스퍼스를 9점 차로 제쳤다. 조명우는 2023년 10월30일 네덜란드 베겔 월드컵 이후 1위를 재정복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7/0000714529_002_20250707192417412.jpg" alt="" /></span> </td></tr><tr><td> 2025 포르투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우승해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한 조명우(서울시청)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환영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td></tr></tbody></table> 대한당구연맹도 반색이다. 연맹 관계자는 “한국의 당구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킨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연맹은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최정상 기량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훈련 지원, 국제대회 파견 지원 등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br> 남원으로 향한다. 조명우는 짧은 휴식 후 오는 12일부터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 나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br> 관련자료 이전 피프티피프티, 키나 활동 재개…5인조 완전체로 다시 날아오른다 [종합] 07-07 다음 피프티 키나, 3개월 만에 활동 재개 “신중한 논의, 무리 없다 판단”[전문]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