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2만원, 지금은 6천만원 날려" 이미숙, 씁쓸한 돈 이야기 (짠한형)[종합] 작성일 07-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rlsVFO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c323f3480cb13c0df33018f3fc0ea3c5bb94cdab5af7ae389d1f84e042e73e" dmcf-pid="07mSOf3I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3305268qvod.png" data-org-width="650" dmcf-mid="tFOTC8ph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3305268qvo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fc38f51d86216c3626954d1e858371fee6d25ed8491a3956a594892aae07be" dmcf-pid="pzsvI40CkI"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이미숙이 과거 수입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p> <p contents-hash="dd925e083cb8379e89d6ac07c53d7be7ed41799d41744d81adb6cb49d7926b2b" dmcf-pid="UqOTC8phNO"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내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소문 시원하게 정리하고 간 미숙 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b40d0afa8f19f9de1a3d8d3970e38593e9fbfaac2cbb885efbec538d72de415" dmcf-pid="uBIyh6Ulgs"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이미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신동엽은 "누나 유튜브를 보니까 내가 알던 미숙이 누나더라. 원래 누나는 되게 털털하고 웃기고 유쾌한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이미숙은 "(다들) 연하만 좋아하는 줄 알지. 나는 진짜 그러고 죽을 뻔했다 진짜로. 뭐 맨날 그런 이야기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신동엽은 "우리 미숙이 누나는 연하도 좋아하고, 연상도 좋아한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340816b3d0e3b1a93a941072afa881fce3f5c5b0cc065251b52d0a1b4f3d840" dmcf-pid="7XgENUyjom" dmcf-ptype="general">이미숙의 피싱 피해 사건도 언급됐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 중인 이미숙은 “그때 통장이 털려서 한 5,6천만 원이 날아갔다. 새벽 4시부터 8시까지, 단 4시간 만에 핸드폰에 연동된 카드로 결제를 다 해버렸다”라며 "그 이후로 핸드폰으로는 아무것도 안 한다. 핸드폰이 복제가 됐고, 내가 비밀번호 누르는 것까지 다 본 것 같았다"라며 피싱 피해 사실을 고백했던 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37f5d182478cf0ca6931694bdda1f4de9f15d1e0569b0336df4bd050451214" dmcf-pid="zZaDjuWA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3305481lgol.jpg" data-org-width="530" dmcf-mid="FlxnRHme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poctan/20250707193305481lg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6c168b5f2edc5fbe2777fbcc0d5bae0997e797e3129ef23fbce4ee4ac83e69" dmcf-pid="q5NwA7Yckw"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해당 사건에 대해 "누나 깜짝 놀랐다. 몇천만원을 당했다고 들었다"라며 이미숙의 피싱피해 사건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이미숙은 "당할 수밖에 없었다. URL 타고 들어가는가였다. 일본에서 내가 직구를 시킨 게 있었다. 그게 잘못됐다, 뭘 확인해야 한다고 누르라 더라. 링크를 들어갔다 계속. 그 뒤로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아들에게 교육을 받는다. 핸드폰 쓰는 것에 대해서. 그 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화 오거나 문자 오면 절대 안 한다"라며 여전한 두려움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efc4dbd5f1bcd7d323081f87d426aa97f77e5ea70f01960433a8fe4d6e7bc98" dmcf-pid="B1jrczGkgD" dmcf-ptype="general">'돈' 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신동엽은 최근 유튜브로 활약 중인 이미숙에게 "사람들은 딱 안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대중은 다 안다"라며 인기의 비결을 말했고, 이미숙 역시 "그러니까 동엽이가 지금까지 할 수 있는 건, 가짜가 없어서그렇다. 돈 외에는 가짜가 없잖아. 지금까지도 감각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6f2951c989fc136051557f69e61c8a81912b3dbef5fe924adda489847614a30" dmcf-pid="btAmkqHEgE"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은 "누나가 왜 돈이 없냐. 그렇게 오랫동안 활동하고"라고 의아해했고, 이미숙은 "애들 공부도 다 시키고"라면서도 "내가 19살 때부터 돈을 벌었다. 여태껏 누구한테 손 벌려본 적도 없고. 그럼 잘 사는 거다. 그리고 나는 진짜 마음이 부자다. 마음은 일론 머스크 저리 가라다"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6f5e686a70f92ef5086818347a9c8495ac864db2180f95174037bc9258cbffd8" dmcf-pid="KFcsEBXDgk"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내 윗세대가 장미희, 정윤희, 유지인 언니였다. 트로이카가 거기서 만들어졌다.그 밑이 나, 원미경, 정애리 셋이였다. 누나가 왜 돈이 없냐면, 우리는 그때도 호봉으로, 기수로 받았다. 그래서 해봤자 주인공을 해도 2만 얼마였다. 프리가 아니였기 때문에"라고 부연했고, 신동엽 역시 "차인표 형도 '사랑은 그대 품 안에' 난리 났을 때도 기수생이라 출연료를 몇 만원 밖에 못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e6cdf3aa5519c6d6a07c7e9d085abcc92d6680005154c85b9cd29ac2d8cd5cf" dmcf-pid="93kODbZwAc"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00c36b1de27710a210cb2bf37d28cc1ba929ded5c0377cde910b6a78fed06e5" dmcf-pid="20EIwK5raA"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36세' 박진주, '놀뭐' 하차 3개월 차에 기쁜 소식…국가무형유산 홍보송 가창 07-07 다음 이미숙, 13년전 '17세 연하남' 스캔들에 "'쟤는 저런 애'란 낙인..마지막 뽀뽀=10년 전"('짠한형')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