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송승헌에 사심 "母 역할 하고 싶진 않았다"→"마지막 뽀뽀 10년 전" (짠한형) [종합] 작성일 07-07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sVz0Axpk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0d0a4bf0ead6637ab3e19bb1a34e6b7c0b47f6ea9384f33bbefdd0b085b1a" dmcf-pid="xOfqpcMU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93046158rwnc.jpg" data-org-width="600" dmcf-mid="6w3iKOo9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93046158rw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02320ee300278b9463f52d4202b15560308abc0256b3230bd97a82164e7313" dmcf-pid="y2CDjuWAN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미숙이 송승헌을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9fd544dedfbe76cae25e516f01cf707439ad7e5c7a5f073bcf25e2b1f1fb528" dmcf-pid="WVhwA7YcNP"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내가 연하만 좋아한다고?! 소문 시원하게 정리하고 간 미숙 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62b73a1b328c14f8eaf3dc56f4f9f0cafb13f348f3590f9a7918c7a804e114d" dmcf-pid="YZLM8vc6o6" dmcf-ptype="general">앞서 이미숙은 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신동엽이 "몇천만 원을 당했다면서?"라고 묻자 이미숙은 "그건 당할 수밖에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e204c29ba63ba36ab13f4f6067975be112384236dc10f1f74ad20170cccf2da" dmcf-pid="G5oR6TkPa8"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일본에서 직구를 시킨 게 있었는데, 잘못돼서 확인해야 한다고 맞으면 누르라고 해서 들어갔다"며 출처 불명 링크 접속 후 약 6000만 원의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981b3db447f50c87859c33a7548b3f9fb401b7463872669345072146b7aaae8f" dmcf-pid="H1gePyEQA4" dmcf-ptype="general">이미숙은 "그 뒤로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아들한테 핸드폰 쓰는 것에 대해 교육을 받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화나 문자 오면 절대 안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a0324bc1bd749bd57ac32d68b30862f6d8f2ecff9de4d06a8ebf2124979e9d" dmcf-pid="XtadQWDxjf"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결혼하고 활동을 안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미숙은 "한 10년 쉬었다"며 "그때만 해도 여자는 결혼하면 그만두거나 사회가 그런 분위기였다.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더 이상 저 여자는 엄마 역할밖에 못 해'라는 생각이 있었을 때다. 나는 그런 걸 인정하기 싫었다.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들어오는 역할마다 그런 역이길래 거절하고 10년을 방황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f51e93689b987e940175e56c6e9540c7677d713cb9a36fed9479329709b7072" dmcf-pid="ZFNJxYwMkV" dmcf-ptype="general">'뽕'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이미숙은 "시나리오에는 되게 간단하게 쓰여있다. 그때는 여배우들이 계약하기 전에 '베드신 수위가 어디까지냐' 물어보는 게 다반사였다. 대본은 심플하게 되어 있고 그 안에 어마어마한 비밀이 숨어있는 거다. 촬영 현장에 가면 전라도 나오고 별게 다 나온다. 그래서 '뽕' 할 때 진짜 많이 싸웠다. 결국에는 대역을 쓰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7acc3b833c976b63c819f38f257afc3c257b5078e3575747bc0a1c4a6d4dee" dmcf-pid="53jiMGrRc2"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가 그때 그거 찍는다고 시골에 가서 한 3개월을 나오질 못했다"며 "이두용 감독님이 되게 착하시다. 내 성격을 알고 안 찍을 것 같으니까 그런 신들은 자기네들끼리 찍은 게 거의 반이었다"고 떠올렸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60b5ff7b4a1abe017c34d1a03323db516c71950d29e10cb05db954c1258a4" dmcf-pid="10AnRHme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93047472oqaf.jpg" data-org-width="600" dmcf-mid="P0ugflj4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sportstoday/20250707193047472oq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c840a3b9cd7a386917c344b851583b02e4d0e2668f370a3005ca89eb91d46d" dmcf-pid="tpcLeXsdAK" dmcf-ptype="general"><br> 지난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 당시에는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미숙이 "송승헌 엄마 역할을 했다"고 하자, 신동엽은 "거기서 따귀도 맞고 험한 연기 많이 했지"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e76c73739e22dbb274b0a080964d694f2b60074f4a48b723237c351f847afe1" dmcf-pid="FUkodZOJNb" dmcf-ptype="general">이에 이미숙은 "처음 1부에서 4부까지가 아이들 어렸을 때 엄마의 억척스러움이 진짜 피크였다. 커서 송승헌이 됐다. 왜 하필 송승헌이 됐니. 그건 아니잖아. 내가 엄마로 걔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21c80863b343a0d2004b802b01a368ef394441e4aea1cdf8822fa52b7b4155b" dmcf-pid="3uEgJ5IioB"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승헌이가 너무 잘생겼잖아. 예술이다. 예의도 바르다"라고 칭찬했고, 이미숙은 "그걸 엄마를 하라니 엄마는 여기 사심이 가득한데"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미숙은 "별생각이 다 들었다. 감독님이 나를 너무 잘 알아서 '감독님 나 머리 풀고 싶다'하니까 '풀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00f0c66857610dc9f329494aef360f0f4b598be6ad2b044cb22f2cbe711d206" dmcf-pid="07Dai1Cnaq" dmcf-ptype="general">이혼 18년 차인 이미숙은 마지막 뽀뽀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진짜 오래됐다. 10년 거의 넘었다"며 "지금은 '내가 조금 아깝지 않나'란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 뽀뽀를 하기 위해 감당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그럴 바에는 안 하고 말지. 그런 거다. 왜 뽀뽀하고 싶지 않겠나. 나도 여자다. 하지만 감당하는 것보다는 참는 게 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pzwNnthLo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자 운동성 '15%→40%'..이상민, "공황장애약 끊었다" 초고속 2세 준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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