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살 연하와 신혼여행 끝내고 와서 한 말이…"빈자리 있어도 걱정 안 해"('1박 2일') 작성일 07-0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YDJ5IiF3">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UcGwi1Cnp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c00251f97ff45436807a906a0d47582b1f25a93ed355dbba9421ede0423022" dmcf-pid="ukHrnthL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94733727ds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2KZI40C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94733727dsk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b36d251d4e3f9d8e70c1cc43b8a50ed645e82d3268e3675cb7f3260217a18e" dmcf-pid="7mtCNUyjz1" dmcf-ptype="general"><br>11살 연하와 결혼한 김종민이 약 20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1박 2일'에 복귀했다. '1박 2일' 멤버들이 리얼 야생을 만끽했던 비박 레이스를 마치고 완전체로서 새로운 탐험에 돌입했다.<br><br>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진 '비박 레이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6.6%(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제주 동굴을 탐험하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갑자기 나타난 박쥐에 일동 혼비백산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9.6%까지 치솟았다.<br><br>저녁식사를 마친 후 멤버들은 모기장부터 방수포까지 프리미엄 비박 용품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잠자리 복불복에 나섰다. 라운드마다 각기 다른 게임이 펼쳐진 가운데, 이준과 조세호가 차례대로 탈락했고, 문세윤이 마지막 라운드의 승자가 되면서 모든 비박 용품을 독식했다.<br><br>비박이었지만 꿀맛 같은 취침을 마친 '1박 2일' 팀은 다음날 아침 '본인을 잡아야 퇴근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적힌 주종현 메인 PD의 편지를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베이스캠프에는 단 한 명의 스태프도 없었고, 멤버들은 주 PD가 남긴 힌트의 장소를 찾아 나섰다.<br><br>힌트를 통해 제작진이 있는 곳을 유추한 '1박 2일' 팀은 대천해수욕장의 집라인 탑승장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그 곳에서 대기하다가 집라인을 타고 도망친 주 PD를 목격했고, 다함께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체포에 성공하며 리얼 로드 야생 버라이어티 그 자체였던 '비박 레이스'를 마무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2f271003389df9849d66669d89d7abc42c4654da5606cbb76887289de8ac51" dmcf-pid="zsFhjuWA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94735343rucr.jpg" data-org-width="1200" dmcf-mid="0VXmLFlo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10asia/20250707194735343ru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1박 2일'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dc2bfc342df3cb2109ff6f2e026020e0697d96452baef0860857a10ec19eaa" dmcf-pid="qO3lA7Yc3Z" dmcf-ptype="general"><br>이어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가 아름다운 제주 김녕해수욕장에서 멤버들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특히 신혼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맏형 김종민이 복귀하면서 '1박 2일' 팀은 다시 완전체가 됐다.<br><br>신혼여행을 가있는 동안 '1박 2일'이 걱정되지 않았냐는 조세호의 질문에 김종민은 "솔직히 걱정 하나도 안 했다. 나의 빈자리만큼 멤버들이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하며 동생들을 향한 굳은 신뢰를 나타냈다. 이에 감동한 멤버들은 "비로소 큰형님 같은 느낌이야"라며 맏형의 든든한 존재감에 엄지를 치켜세웠다.<br><br>여섯 멤버는 마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탐험가 의상을 입고 제주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탐라는 보물섬 : 어드벤처 여행 특집'에 돌입했다. 두 곳의 탐험지로 이동하기 위해 멤버들은 문세윤·이준·딘딘, 김종민·조세호·유선호로 팀을 나눠 오프로드 차량에 탑승했다.<br><br>두 팀이 각각 향한 곳은 제주를 대표하는 용암 동굴로 꼽히는 '벵뒤굴'과 '김녕굴'이었다. 두 곳 모두 동굴의 보존을 위해 평소에는 미공개 구역으로 지정돼있지만, '1박 2일' 시청자들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특별히 공개를 허락하며 멤버들은 동굴에 입성하게 됐다.<br><br>먼저 김녕굴에 들어선 김종민·조세호·유선호는 모든 것이 신기한 동굴 탐험을 마친 후 금화 획득 미션에 도전했다. 암전된 상태에서 제시된 포즈를 손으로 더듬어 유추해야 하는 '암전 동작 포착' 게임을 펼친 세 사람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도 무려 6문제를 맞히며 금화 12개 획득에 성공했다.<br><br>반면 안전을 위해 의상까지 환복하고 벵뒤굴에 들어선 문세윤·이준·딘딘은 마치 미로처럼 복잡한 길에 긴장하면서도 오직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광경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출구를 찾아 나서던 세 사람은 동굴 속에 살고 있던 박쥐의 움직임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스릴 넘쳤던 동굴 탐험을 마쳤다.<br><br>맏형 김종민의 복귀로 다시 완전체가 된 '1박 2일' 팀은 대중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제주가 아닌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제주의 모습을 찾아나서는 어드벤처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혜리, 우태와 핑크빛 기류 속 행사 참가…특유의 밝은 매력 발산 07-07 다음 '금강급 최강' 김기수, 통산 8번째 황소 트로피..."임태혁 코치에 감사"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