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 '시야 제로석' 비판 폭주…YG "후속 조치 예정" 사과 작성일 07-0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IHbsLK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911dcbb94576524e19e2ac7226321a0d79246358e9c9fe46713a5f0e293926" dmcf-pid="fcCXKOo9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5~6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데드라인'에서는 N3 좌석이 '시야 제로석' '시야 없음석'이었다는 관객의 불편 사례가 잇따랐다. 오른쪽 사진에 분홍색으로 표시한 곳이 N3석이다. 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ocut/20250707195703150ulqc.jpg" data-org-width="710" dmcf-mid="2BIHbsLK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7/nocut/20250707195703150ul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5~6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데드라인'에서는 N3 좌석이 '시야 제로석' '시야 없음석'이었다는 관객의 불편 사례가 잇따랐다. 오른쪽 사진에 분홍색으로 표시한 곳이 N3석이다. 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공식 트위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94ae15c8478aa5426cea08e9160b4ce3482727ceb65b11d70acbfbe6069bac" dmcf-pid="4GpVo3SglR" dmcf-ptype="general"><br>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약 2년 만에 4인 완전체로 단독 콘서트를 연 가운데, 무대를 전혀 볼 수 없는 극도의 시야 제한석을 판매해 이로 인한 비판이 폭주했다. 소속사는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렸다"라며 후속 조처를 준비 중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5f3bfc05cc369cf686c6d3a1b1944bf7c49eb0fbe15137b438bf5e45f22d5b6" dmcf-pid="8HUfg0vaWM" dmcf-ptype="general">YG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입장을 내어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a0bdea2fd675cf186c58c0bb9793675f609ade058c391fcc372b34429f2ca6" dmcf-pid="6Xu4apTNWx" dmcf-ptype="general">문제가 됐던 N3 좌석을 두고는 "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341854e724f46a2e9070df14dc91a69c12ee673c2bcfbf2271e3b51d452f8e4" dmcf-pid="PZ78NUyjWQ" dmcf-ptype="general">YG 측은 해당 구역에 앉아 피해를 본 관객이 불편 사례를 접수하면 그에 따른 후속 조처를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예매처 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ba67504950d4956d7a0338073443edd8006e45afb90f13e084f1e90a2361c8a" dmcf-pid="Q5z6juWAyP" dmcf-ptype="general">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5~6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년 11개월 만에 새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8267ac9746ad72e135043ed44ecf63e0e22b8c9e8a242ee094d0fd51520f021" dmcf-pid="x1qPA7YcC6"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때 N3 등 일부 좌석이 대형 스크린 구조물로 인해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아, 공연 대부분을 '벽만 보고' 관람하는 관객들의 피해 사례가 소셜미디어 트위터(X) 등을 중심으로 올라왔다.</p> <p contents-hash="50d3d5d50b583a61a81a902df1520598aca258eab31bc42680deea157cfedce8" dmcf-pid="yLDvUkRuT8" dmcf-ptype="general">해당 좌석은 가장 저렴하게 판 9만 9천 원짜리 시야 제한석이 아닌, 13만 2천 원짜리 정가 B석이라는 점에서 '팔아서는 안 되는 좌석을 팔았다'라는 질타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8834b13ab4e963264473ea106997a036c7c094b48fa28fab2aef21b3308e4cf7" dmcf-pid="WowTuEe7y4" dmcf-ptype="general">한편, 이틀 간의 공연으로 7만 8천 관객을 모은 블랙핑크는 '데드라인' 투어로 16개 도시에서 31회 차 공연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6298787dca32bebfea0293e54949392a1b9dffc0c3b5e8776d97facd5c12fff" dmcf-pid="Ygry7Ddzlf" dmcf-ptype="general">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p> <table contents-hash="a8adc3c7a77f263083646ae1f6eb1c7bfe37e9546e6848532646d569da801896" dmcf-pid="GamWzwJqSV"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낸 공식입장</td> </tr> <tr> <td>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br><br>지난 주말 진행된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N3 좌석의 무대 시야가 제한돼 관람에 어려움을 겪으신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br><br>해당 구역 앞에 콘솔이 설치되어 있어 무대가 잘 보이지 않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관객들을 위해 LED 스크린을 확장 설치했으나 당사의 의도와 달리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br><br>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 대한 불편을 접수해 주신 분들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br><br>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관람 환경을 고려하며, 보다 나은 공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br><br>감사합니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ad526e930a07ceedad78845d77d4c50511cd870d3d4170bc58cda7b13cb75481" dmcf-pid="HDS1VhNfy2"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95fc487d2918e2d0a7f64b84ec71e052506601e00bbdcc2bdabe7fb661ff1ed8" dmcf-pid="Xwvtflj4h9"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1c03c7ca1731870f22f61cdf246d9666c7de7728d4ef2eab203e67ea27d2c062" dmcf-pid="ZrTF4SA8yK"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1 ★]'우태와 열애설' 혜리, 사랑의 향기 폴폴 07-07 다음 '금강 전설이 일깨웠다' 김기수, 올해만 2관왕에 통산 8번째 장사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